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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바이든 방한 맞춰 美 전기차 공장 건설 발표..투자금만 70억달러

    • 매일경제 로고

    • 2022-05-13

    • 조회 : 1,223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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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예정인 전기차 전용 공장에 대한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공식 발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70억달러(한화 약 9조3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 미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건설한다. 앞서 기아가 조지아주에 완성차 공장을 건설한 바 있다.





    새 공장 부지는 조지아주 동부 브라이언 카운티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주 서배너 경제개발청이 2021년 5월 브라이언 카운티 내 2284에이커(약 924만㎡)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를 매입했는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당 부지를 활용한 제조업 유치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들은 현대차가 조지아주에 새 공장을 건설하면 85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생산 차종으로 현대차 아이오닉 7과 기아 EV9 등을 지목했다.





    아이오닉 7은 지난해 11월 LA오토쇼에서 공개됐던 콘셉트카 세븐(7)을 기반으로 한 준대형~대형 전기 SUV다. EV9 역시 지난해 LA오토쇼에서 공개된 동명의 콘셉트카의 양산형으로 준대형급 전기 SUV다. 두 차 모두 양산시점이 2024~2025년으로 예정돼있어 ‘큰 차’를 선호하는 북미 소비자들을 겨냥한 현지 생산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오는 20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yomu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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