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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운명의 날, 13일 상폐여부·우선매각자 결정..과연 결과는?

    • 매일경제 로고

    • 2022-05-13

    • 조회 :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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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쌍용자동차 주식의 상장폐지 여부가 13일 결정될 전망이다. 같은 날 쌍용차는 인수전 우선매각자도 결정할 예정이다. 쌍용차의 향후 거취에 중요한 결정이 동시에 내려질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에서 쌍용차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2020년도 사업연도에서 외부 감사인이 재무재표에 대한 ‘의견거절’을 제시, 주식거래가 중지됐다. 한국거래소는 2022년 4월14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했고, 쌍용차는 개선기간 연장 요청 등의 내용을 담은 심의요청서를 지난달 25일 제출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 19조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심의요청서 접수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상장공시위원회를열고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업계에선 쌍용차 주식의 상장폐지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본다. 쌍용차가 최근 재매각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이날 쌍용차 및 매각주관사 EY한영회계법인은 쌍용차 인수전 우선매수권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KG그룹-파빌리온PE, 이엘비앤티, 쌍방울그룹 등 쌍용차 인수참여 의사를 밝힌 3사는 지난 11일 모두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쌍용차는 오는 10월15일까지 회생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이날 우선매수권자가 결정되면 회사측은 6월 매각공고를 내고 본입찰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종인수자가 선정되는 시점은 6월말, 이후 최종인수자와 투자계약을 체결하면 8월말~9월초 쯤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인가 받을 수 있는 빠듯한 일정이다.






    업계에선 KG그룹-파빌리온PE의 우선매각사 선정 가능성에 힘을 싣는다. 이들이 쌍용차 인수전에서 가장 중요한 자금 동원력에서 두 경쟁사보다 우위에 있어서다. KG그룹의 경우 핵심계열사 KG케미칼의 경우 현금성 자산만 3600억원 이상에 달하고, 또 다른 계열사인 KG ETS가 사업부 매각을 통해 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yomu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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