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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센터, 1Q 매출 802억 영업이익 31억...해외발 악재속 선방평가

    • 매일경제 로고

    • 2022-05-17

    • 조회 : 83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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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290510, 대표 김기록)는 2022년 사업연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802억 1천만원, 영업이익 30억 7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결기준으로 다나와가 1분기 실적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코리아센터와 다나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합산하면 2022년 1분기 기준 매출 1,239억 5천만원, 영업이익 91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 다나와의 1분기 일회성 비용 약 40억원을 고려하면 전년 동기 대비 이익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규모는 약 20% 증가한 192조원 규모이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나와와 에누리닷컴을 합한 방문자 수는 월 3,400만명이며 코리아센터는 이커머스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를 등에 업고 미들웨어 사업 강화를 통해 실적 향상을 노린다. 다나와만의 차별화된 컴퓨터전문 마켓플레이스인 샵다나와 플랫폼과의 시너지 등이 대표적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코리아센터 및 계열회사의 1분기 총 거래액(GMV)은 3조 128억원을 기록하며 빅데이터 솔루션스, 쇼핑 솔루션스, 오디오(팟캐스트)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해외 사업의 매출 감소로 인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와 28.7% 감소하였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가 증가한 38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

     

    빅데이터와 가격비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에누리 플랫폼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91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 1300만개의 표준상품데이터 10억개에 넘는 상품데이터를 확보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에게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에누리 플랫폼은 전체 매출중 빅데이터 매출 비중이 50%를 차지하며 창사이래 최초로 과반을 달성했다. 향후 빅데이터 매출 비중과 성장세가 한층 기대 되는 대목이다.

     

    국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샵 플랫폼이 동기 대비 3.8% 증가한 227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 쇼핑몰 검색엔진 '다찾다'와 쿠팡 전용 웹솔루션 지원 등으로 쇼핑몰 거래액 및 마켓연동 거래액은 총 2조 2,359억원을 기록했다. 오디오(팟캐스트) 방송 ‘팟빵’은 오디오 매거진을 중심으로 한 유료 방송들이 인기를 끌면서 전년대비 매출이 87.3% 상승했다.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몰테일 플랫폼의 매출은 동기 대비 20.5%가 감소한 456억원을 기록했다. 8개국 11곳 물류센터를 중심으로한 풀필먼트 건수는 54만여건을 달성했다. 이는 글로벌 제조사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공급망 차질로 인한 물량 축소가 가장 크게 반영됐다. 또한 환율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따른 국제정세 리스크 증가로 실적은 하락했지만 관련 업계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

     

    몰테일은 지난 10여년동안 업계 유일의 글로벌 풀필먼트 물류센터 및 물류테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글로벌 브랜드와 손잡는 G2C(Gobal-To-Customer)에서 수익 증가를 노리는 동시에 각 물류센터를 연결하는 기업간거래(B2B), 기업소비자간거래(B2C) 풀필먼트 사업에도 속도를 낼 예정여서 앞으로의 행보가 밝다.

     

    코리아센터의 김기록 대표는 "전반적으로 성장세는 이어갔지만 해외발 악재로 해외사업부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2분기는 해외사업부의 개선 흐름에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의 성과와 다나와 인수에 따른 시너지로 인하여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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