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크레신 E700을 쓰다가,
이동중에 귀에서 자꾸 빠지고 헐렁거리는게 싫어서 변경을 하게 되었는데
이전꺼보다 저렴한거라 그런지 큰 기대는 안했지만, 음질이 생각보다 더 안좋았다.
풍부한 중저음은 괜찮았으나 고음이 찢어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하지만 이동중에 전혀 흔들림 없는 커널형 이어폰이라는 점에서는 이전에 쓰던 e700보다 더 만족스럽다.
음질을 생각한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동이 잦은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운동할때도 가장 큰걸로 하면 안빠지는 듯. 작은 mp3에 연결하고 운동할때 (간단한 조깅) 쓰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