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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쏘렌토 넘을까..공백 없는 인기 ‘눈길’

    • 매일경제 로고

    • 2022-05-18

    • 조회 : 688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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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19일부터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더 뉴 팰리세이드’ 판매에 돌입한다. 현대차 SUV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팰리세이드가 기아 쏘렌토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이례적으로 신차 출시 전후로 판매 공백 없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페이스리프트 출시 전 4월에도 4461대 출고됐다. 같은 기간 내수 시장에서 팰리세이드보다 많이 판매된 SUV는 기아 쏘렌토(5551대)와 스포티지(4556대) 두 차종 뿐이다.

    팰리세이드는 페이스리프트 출시 전에도 사실상 재고 처분 없이 신형 판매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영업일선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5월에도 기존분 주문을 받아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물량이 출고됐다. 통상 신차가 출시되면 구형 재고를 특별 조건으로 빠르게 처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차 출시 직전까지 구형을 새로 생산, 판매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4월 중 구형 팰리세이드를 주문한 소비자는 2~3주 내 차를 전달 받을 수 있었다.색상과 편의품목 등 일부 선택지에 제약은 있었지만, 기존에 확보한 부품을 소진한 덕분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선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이 생산만 뒷받침되면 쏘렌토와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 신차 효과 없이 순수한 경쟁을 펼쳤던 2021년 연간 판매실적은 팰리세이드 5만2338대, 쏘렌토 6만9934대였다.


    더 뉴 팰리세이드를 중심으로 현대차가 SUV 부문 판매 1위를 탈환할 지도 관전 포인트다.



    올 1~4월 SUV·RV 내수 판매대수는 현대차 7만1662대, 기아 9만612대로 격차가 상당하다. 이 기간 팰리세이드는 1만7164대, 쏘렌토와 스포티지는 각각 2만828대와 1만7711대 소비자에게 인도됐다.






    반도체 등 제한된 자원을 어느 차종에 투입할 지가 변수라는 분석도 나온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외에도 경형 SUV 캐스퍼와 준중형급 투싼 등의 인기가 높지만, 투싼의 경우 하이브리드 출고가 1년 이상 지연되는 등 극심한 생산 지연을 겪고 있다.


    yomu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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