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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TV 5년 후엔 안경없이 본다

    • 매일경제 로고

    • 2010-04-09

    • 조회 : 1,50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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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에는 안경 없이도 3차원(3D) TV를 볼 수 있게 된다.

    영화·게임·드라마 등 모든 콘텐츠의 20%가 3D로 제작되고 3D 의료·3D건설·3D 국방 산업이 활성화되는 등 2015년은 3D 영상 시대가 본격화된다.

    정부는 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4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고 ‘범정부차원의 3D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 오는 2013년 본격적인 3DTV 방송시대를 열고 2015년에는 무안경 3DTV를 실현해 세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무안경식 3D TV 기술 수준은 현재 선진국 대비 85% 수준이다. 2015년 이를 95% 수준으로 좁혀 본격적인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 시대를 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관 공동으로 1000억원을 투입해 기술 개발에 나선다.

    궁극적인 3D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홀로그램도 2020년에는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거의 없도록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2020년까지 2000억원의 민관 공동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미국은 기업을 중심으로 3D 콘텐츠와 제작장비,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보유했다. 일본은 무안경TV와 홀로그램 등 원천 연구개발(R&D)에 주력했다. 우리나라 기술은 2D에서 3D로 변환하는 기술과 안경식 3D 디스플레이 정도만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다. 다른 기술들은 대부분 2∼5년의 격차가 난다. 이 격차를 좁히기 위해 올 하반기까지 산학연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3D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고 핵심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게 정부의 복안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4년간 2000억원을 투입해 초기 시장 창출에도 나선다. 우선 공공부문에서 3D 기술 응용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3D 공간정보 구축사업, 3D 문화재 복원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3D 인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간 총 6000명의 3D 인력을 양성한다. 1000억원 규모의 3D 전문펀드를 조성하고 R&D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도 마련할 계획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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