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게 바라는 점>> 우리나라에선 요즘 "다른 나라보다 비싸게 제품을 팔아먹는 회사다" 라는 인식이 대세다. 더 안좋은 점은 이점을 분명히 소니에서 인식하고 있으나 그 인식을 바꿔보려고 하는 노력이 일반인들에게 어필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점이 정말 안타깝다. 한가지더 바라고 싶은점은 A/S 다. 물론 여러 소니제품을 써보았지만 나는 A/S를 신청해서 받아보질 못해서 A/S가 어떤지 잘모른다. 하지만 이런말은 듣질 못했다. "소니는 A/S가 최고지" 라는 말은 듣질 못했다. 대부분은 어른들은 "삼성은 A/S가 좋으니 삼성걸로 왠만하면 사자"라고 하신다. 앞으로는 소니도 이런말은 어른들입에서 나오길 바라마지 않는다. 안좋은 말을 좀 했지만 소니는 아직도 전자제품의 대세를 이끌어가는 회사임을 누구나 부인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디카, 좋은 전자제품을 만든다면 나는 계속 소니제품을 구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