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기업 위텍인스트루먼트(대표 임성훈, www.witechit.co.kr)가 광시야각 S-IPS 패널에 HDTV기능까지 추가한 24형 모니터 ‘야마카시(YAMAKASI) 프레시젼 2410WH 프리미엄 D-TV’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야마카시 2410WH 프리미엄 D-TV는 16:10 비율의 24.1형(61.23cm) 화면에 1,9201,920×1,200 해상도를 지원해 풀HD 해상도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왜곡 없이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LG 정품 광시야각 S-IPS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 어떤 방향에서든 본래 색의 화면을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10bit 컬러와 102%의 색 새현력으로 더욱 생생한 색상을 표현하며, 6ms의 응답속도로 잔상을 최소화하고 400cd의 밝기와 최대 20,000:1의 동적 명암비로 더욱 깊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HDMI와 HDCP를 지원하는 DVI 등 디지털 입력에 D-Dub, 컴포넌트, 컴포지트, S단자 등 아날로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 기기의 입력이 가능하다.
위텍인스트루먼트 관계자는 “야마카시 2410WH 프리미엄 D-TV는 앞서 선보인 광시야각 24형 제품에 새롭게 HD TV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라며 “올해 개최될 남아공 월드컵을 대비해 PC용 모니터는 물론 경기를 더욱 생생한 화면으로 볼 수 있는 TV까지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