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ASUStek)사의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 이하 에스티컴)가 30일, 새로운 신규격 소켓 LGA1156 소켓을 지원하는 WS 수퍼컴퓨터 시리즈 ‘아수스 ASUS P7F7-E WS 슈퍼컴퓨터(Super Computer) 마더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SUS P7F7-E WS 슈퍼컴퓨터 마더보드는 CUDA 병렬프로세싱이 가능한 4개의 엔비디아 테슬라 그래픽카드 지원이 가능하며, ECC를 지원하는 6개의 메모리슬롯을 탑재해 강력한 그래픽프로세싱 및 메모리 데이터 처리능력을 갖춘 시스템 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
특히 하이브리드 방식의 16+3 페이즈 전원부를 채택해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며, 리얼HW설계인 전원 절감 기술인 ‘EPU’, 전원부 온도제어 칩셋 ‘T.Probe’, 커스텀 오버클럭 기능인 ‘TurboV EVO’, 즉시 오버클럭이 가능한 ‘Turbo Key’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ASUS P7F7-E WS 슈퍼컴퓨터는 ‘ASUS Heartbeat’ , ‘Diag.LED’ , ‘G.P Diagnosis Card’ 등 워크스테이션용 제품이 갖추어야 할 다양한 시스템 모니터링과 안전장치 등을 갖췄다.
그 외에도 최신 규격의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3.0 , SATA 6G를 지원하며, 대용량 멀티미디어 작업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듀얼 IEEE1394를 갖추어 워크스테이션 시리즈의 강력함과 안정성 모두를 만족시켜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에스티 컴퓨터 마케팅 담당자 맹성현 차장은 “ASUS P7F7-E WS 슈퍼컴퓨터 마더보드는 안정성 , 강력한 성능 , 차세대 테크놀러지가 잘 버무려진 제품으로, 전문적인 용도가 아닌 고급 개인사용자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