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는 인텔 코어 i3 530 프로세서를 장착한 넷톱 PC ‘미니레터 80-Leap i530’을 출시한다.
미니레터 80-Leap i530은 인텔 코어 i3 530 프로세서를 채택해 소비 전력은 줄이고 성능은 22% 올린 것이 특징이다. LGA 1156 소켓을 쓰는 이 프로세서는 32비트 및 64비트 운영체제에서 두루 좋은 성능을 제공한다. 2.93GHz 작동 속도에 코어 당 256KB L2 캐시, 통합 4MB L3 캐시 메모리를 갖췄다.
이 제품은 다이렉트X 10과 쉐이더 모델 4.0을 지원하는 GMA HD 기능을 담았다. 두 개의 1080p HD 영상을 부드럽게 재생하는 듀얼 스트림 하드웨어 가속 기술도 갖췄다. 또한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 돌비 트루 HD와 DTS-HD 마스터 규격을 지원한다.
또 지능형 멀티 리모트 컨트롤러를 기본으로 채택해 PC 전원 온·오프는 물론 윈도우 미디어 센터, 다음 팟플레이어 등 각종 동영상 플레이어와 연동된다.
비아코 황진삼 대표는 “'미니레터 89-Leap i530'은 전체 소비전력을 120W 이하로 줄이면서도 고성능 CPU를 지원한다. 그린 PC를 표방하면서도 HTPC 기능을 적용해 제품 쓰임새를 높인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