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C의 국내 사업자 아델피아인터내셔날(대표 류영렬)이 감각적인 스타일의 액자형 모니터 F19+ (18.5형)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F19+는 액자형 프레임이 특징인 귀엽고 깜찍한 감성 디자인 제품으로 고광택 하이글로시와 깔끔하고 슬림한 라인이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AOC의 특허 기술로 만든 Twist & Tilt 스탠드를 적용하여 가볍게 돌리기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모니터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액자형 프레임 디자인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고선명 명암비 60,000:1로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며, 5ms의 빠른 응답속도로 역동적인 화면을 매끄럽게 표현해준다. 고화질(HD) 지원 기능인 HDCP를 지원하여 블루레이, DVD 플레이어,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와 확장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알루미늄 네비게이션 링(Navi-ring)을 이용해 색감, 밝기, 명암비 등의 OSD 메뉴를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편리하고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AOC의 색상 조절 기술인 Dynamic Color Boost(DCB) 기능을 이용하여 화면에 적합한 컬러 모드를 선택하면 최적화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F19+의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장점은 환경 친화적이고 전력 소모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소비전력을 20W, 대기전력을 0.4W로 낮췄으며, 절전 모드인 Eco 모드로 사용시 일반 모드 대비 50%의 절전 효과가 있다. 또한,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Power Off Timer 기능이 있어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가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다.
AOC 모니터의 애프터서비스는 고객만족 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는 알파스캔 서비스가 담당하며, 출시 기념 행사로 4월 30일까지 구매시 패널 포함 2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콤팀 강유진 부장은 "F19+는 기 발표된 e936Vw, 2436Vwh에 이어 AOC가 한국 고객들께 선보이는 3번째 제품' 이라며 "차근 차근 빠른 속도로 라인업을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