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X25-V SATA SSD(정품, 40GB)
인텔 X25-V SATA SSD(정품, 40GB)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메모리 저장 장치들은 최근 작은 핸드헬드 기기에 자료를 저장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장비로 주목을 받으며 여러 가지 메모리 카드 형태로 발전이 되어왔으며, 전망 역시 밝습니다 인텔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많은 분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당연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인텔은 컴퓨터 기반의 모든 제품에는 거의 들어가 있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다양한 기반의 즉 CPU 및 컴퓨터 기반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꾸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인텔은 CPU 업계의 정상에 우뚝 서 있습니다 이런 업체가 차세대 메모리 기반의 저장 장치인 SSD를 만드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오늘은 이 인텔에서 야심 차게 출시한 40G의 용량을 가진 SSD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제품이 어떤 성능 결과를 보여주었는지 차분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제조회사 |
|
제품 분류 |
SSD (노트북용) |
인터페이스 |
SATA 3Gb/s(SATA2) |
디스크 용량 |
40GB |
메모리 타입 |
MLC |
디스크 크기 |
6.4cm (2.5) |
인텔 X25-V SATA SSD(정품, 40GB)
▲ 현재 모든 SSD가 2.5인치 크기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 제품 역시 2.5" 크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외형은 기존의 다른 SSD와는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 SSD는 그다지 구조가 복잡하지 않습니다 SSD는 크게 3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자료를 저장하는 플래시 메모리와 프로세서에서 넘어오는 자료를 임시로 저장하는 버퍼 역할을 하는 D램과 장착 플래시 메모리를 드라이빙 하는 컨트롤러 이렇게 총 3가지 핵심 부품으로 구성이 됩니다.
▲ 전면에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버퍼 메모리로 Integrated Silicon Solution, Inc.의 IS42S16160D SD램이 사용되었으며 이 버퍼 메모리의 용량은 256M이며,166MHz 동작합니다. 컨트롤러는 인텔의 2세대인 Intel PC29AS21BA0 칩셋이 사용되었습니다
인텔 X25-V SATA SSD(정품, 40GB)
아마도 현재 SSD를 구매하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데스크톱에서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며, 조금 고급스럽게 사용하는 분들은 아마 노트북에 해당 제품을 장착하여 사용할 것입니다.
i5 Starter 시스템 | |||||
| |||||
| |||||
| |||||
| |||||
| |||||
| |||||
| |||||
| |||||
|
인텔 X25-V SATA SSD(정품, 40GB)
▲ SSD는 플래터 기반의 스토리지와 달리 메모리로 구성되다 보니, 읽기와 쓰기 성능이 일정합니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알아봤습니다 SSD가 일반 하드디스크에 비해 빠른 속도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점은 물리적인 충격 부분에 대한 신뢰성 부분과 적은 소비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을 수 있겠습니다.
▲ 상(上) 인텔 X25-V SATA SSD(정품, 40GB) 하(下) 일반적인 하드디스크
결과적으로 일반적인 하드디스크 사용 때보다 전체적인 시스템의 성능은 약 30% 이상 높게 나오는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일단 게이밍 부분은 일반 하드디스크 사용 때보다 약 7배 이상의 성능 차이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게임들에서 프레임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 아녀서 빠르다 정도로만 이해하면 될 듯합니다 조금 시간이 허락한다면, 각종 게임에서의 성능 향상을 알아보면 더욱 흥미로웠을 것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간단히 테스트를 진행하다 보니, 데스크톱 쪽에 많은 테스트를 할애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자세한 게임 테스트를 통해 전반적인 SSD의 성능 향상을 알아볼 기회를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텔 X25-V SATA SSD(정품, 40GB)
시스템에서는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나온 테스트 결과값은 약 80% 정도의 성능 향상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게임에서도 정확한 테스트가 진행되지 못했지만 이에 가까운 결과 값을 보여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SSD를 구매하는 데스트톱 사용자들은 빠른 부팅 및 프로그램의 실행 시간 단축을 원하고 있으며, 노트북 사용자들은 빠른 속도 외에도 소음 및 발열 부분 때문에 구매할 것입니다. 현재 새롭게 주목 받는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스토리지인 SSD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빠르게 용량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가격 하락 역시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실제 1TB의 크기 혹은 더 이상의 크기도 금액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만들어 판매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SSD는 절대로 고용량 제품이 시제품으로 판매는 되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최대 고용량 제품이 아마 300~500GB 정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는 프로그램 등의 빠른 반응 속도를 요하는 자료들은 SSD에게 최적이지만 막연하게 동영상 등 많은 용량을 자랑하는 컨텐츠들을 이 SSD에 저장하기엔 용량대비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자주 사용하는 자료들이 아니므로 빠른 읽기가 사실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데스크톱 시스템에서는 1개의 SSD 드라이브와 1개의 플래터 기반의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것이 대중적일 것입니다. 즉 프로그램 및 OS 용은 SSD로 그리고 일반적인 자료들은 플래터 기반의 하드디스크가 설치된다는 것입니다 인텔에서 SSD를 바라보는 시각은 전망성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일 것입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용량 및 빠른 속도를 가진 SSD를 더욱 많이 출시하여, 사용자들을 즐겁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이번 사용기를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