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작년 9월 발표한 DSLR 카메라 캐논 EOS 7D가 테크니컬 이미지 출판 협회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TIPA 어워드 2010’에서 베스트 DSLR 엑스퍼트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TIPA 어워드는 권위 있는 이미징 제품 어워드로, 매년 TIPA 소속 사진 및 영상 전문 잡지 편집자 투표를 통해 최우수 사진 및 영상 관련 제품들을 선발하는데 올해는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프리카 등 전 세계 12개국 28명의 대표 편집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부문 최우수 제품들이 선정됐다.
TIPA는 “EOS 7D는 풀프레임이 아닌 크롭 바디의 APS-C 센서를 갖춘 DSLR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1,800만 화소의 새로운 CMOS 센서를 탑재해 ISO 3,200의 고감도 촬영 시에도 뛰어난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초당 약 8프레임의 초고속 연사도 가능하다. 차별된 HD 동영상 촬영 기능도 갖춰 영상 촬영 전문가들도 선택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캐논 EOS 7D 외에도 캐논 EOS 550D와 캐논 파워샷 G11이 각각 ▲베스트 DSLR 어드밴스드와 ▲베스트 엑스퍼트 컴팩트 카메라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캐논 EOS 550D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한달 만에 1만대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제품으로 현재까지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이어나가고 있는 최고 인기 DSLR 카메라 제품. 캐논 파워샷 G11은 전문가가 사용해도 손색없는 화질과 성능을 갖춘 캐논 컴팩트 카메라의 최상위 기종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캐논은 지난 70년 넘게 축적된 광학 기술과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고 성능의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며 꾸준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디지털 이미징 기술 발전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