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좋은 점만을 나열했지만..어찌 아쉬운 점이 없겠습니까... 1. COM 포트가 없더군요..몇개월째 뒤져보지만 못찾았습니다. 혹시 찾으신분은 리플부탁합니다...ㅠ.ㅠ 제가 가진 핸드폰과 연결하려면 COM 포트가 필요하거든요..물론, USB 와도 연결되지만 별도로 케이블을 또 사야합니다. 할수없이 집의 PC에서만 사용하는데...COM 포트 한개정도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대세가 USB 이긴 하지만요... 2. 노트북 가방의 별매 노트북 구입하는 사람치고..노트북가방이 필요없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런점에서 별도의 구입은 비용의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허접한 가방을 받느니 전문가방을 구입하는게 나을수도 있기는 하지만... 3. 멀티리더기의 부재.. 경쟁사의 제품의 경우, 메모리스틱과 SD카드가 동시 지원되어서 매우 부러웠습니다. 하나의 소켓을 통하여 둘다 지원되더군요..동시지원은 아니였지만..굳이 동시지원할 필요도 없을 것 같구요.. 제가 소니의 메모리스틱도 있거든요.. 4. 아래의 가격문제도 나왔지만.. 이제품은 분명 저가의 제품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사양을 보면 알 수있죠..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보면..좀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기를 희망할 따름 입니다.^^ 5. 모든 노트북의 불만사항.. 왜 노트북 구입하면 기본적으로 마우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는 건가요??? 아무리 터치패드 있어도..이것은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할텐데.. 대다수 사용자는 마우스 연결해서 사용할 것입니다. 노트북의 디자인과 어울리는 마우스가 기본으로 내장되는 그런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