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헥사 플래티넘 에디션
인텔 헥사 플래티넘 에디션
인텔 헥사 플래티넘 에디션
이번 사용기를 통해 확인해본 인텔 코어 i7 익스트림 980X (걸프타운)(정품)의 성능은 엄청나 보입니다. 테스트를 통해 비교적 간단한 테스트 결과 값을 살펴봤습니다 결과를 놓고 보자면, 기존의 쿼드 코어보다 2개 늘어난 코어의 숫자 덕분에 그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인텔이 판매하는 최고 성능을 의미하는 코어 i7 프로세서 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Best of Best 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현존 최고의 데스크톱 프로세서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해야 할 경쟁사의 프로세서와도 극명한 차이점을 보여준다는 점인데, 현재 최대 30만 원 내외로 판매되고 있는 최고 제품보다 4배 정도 비싼 가격을 치러야 한다는 것은 현재 두 회사의 경쟁력 부분에서 그리고 성능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이엔드 시장에서 이런 제품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하며 인텔 코어 i7 익스트림 980X (걸프타운)(정품) 프로세서를 이용해 남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누리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 관점에서 인텔 코어 i7 익스트림 980X (걸프타운)(정품) 프로세서의 존재 가치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Micro-ATX 규격은 고성능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음먹어도 쉽지 않았습니다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메인보드에 뒷받침할 만한 제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Micro-ATX는 보급형 시스템 공급을 위한 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한 탓에 고가 제품들은 모두 ATX 규격에서만 볼 수 있었던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ASUS RAMPAGE Ⅱ GENE STCOM의 등장으로 이런 제약들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설계 기술과 제조 기술의 발달로 작은 시스템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내는 것이 가능해졌음을 ASUS가 직접 증명해 보인 셈이기 때문입니다. ASUS RAMPAGE Ⅱ GENE STCOM은 디자인과 성능 사이에서 계속 고민해온 사용자들의 오랜 숙원을 이루어 주려고 출시된 듯한 느낌을 받은 제품입니다.
DDR3 메모리는 지속적인 가격 상승으로 말미암아 현재 7만 원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 1GB 모듈당 20만 원이 훌쩍 넘어갔던 것에 비하면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이지만 아직 비싸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습니다 값이 많이 내려가긴 했어도 아직 저렴한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1,600MHz라는 작동 속도를 가진 EKMEMORY DDR3 2G PC3-12800 블랙은 고급 사용자를 위한 제품입니다. DDR3 메모리 자체가 하이엔드 시스템을 의미하는 상황으로 볼 수 있는데 평균 규격인 DDR3-1066, DDR3-1,333과는 비교가 안 되는 작동 속도 등의 특징을 가졌으니 말입니다. 그 이상의 특징을 가진 EKMEMORY DDR3 2G PC3-12800 블랙메모리는 오버클러커와 하이엔드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얼마전 DX11을 공식 지원하는 코드명 페르미를 출시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신제품에 대한 기대로 사실 이런 고가 제품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고 있으며 구기종 및 단종의 상태입니다. 그나마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와 SLI를 지원하는 P55의 등장으로 약간의 인기가 있었지만, 신기종인 페르미에게 자리를 물려줘야 할 때인 듯합니다 갤럭시 지포스 GTX295 D3 1.8GB는 현재 단종상태이지만 조금은 무리해서 사볼 수 있는 그런 가격대에 포진되었다면 아주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텔 X25-M G2 MainStream SATA SSD(정품, 80GB)는 엄청난 읽기 성능보다 아직은 쓰기 성능은 부족하다고 전체적인 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이미 예상된 것으로 MLC 기반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 쓰기 성능 부분입니다 하지만 인텔이 SSD 보급을 위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무장해 새롭게 선보였다는 점과 빠른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경제 상황을 반영하듯이 많은 분이 내장형 그래픽 코어가 내장된 제품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Full-ATX 케이스는 자취를 감춘 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하이엔드 게이머용 시스템 및 마니아 층에서는 꾸준하게 쿨러마스터, 리안리 등 고급 케이스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사용자들이 이런 고가류의 케이스를 찾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오래 두어도 질리지 않으며, 계속 되는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포괄할 수 있는 폭넓은 확장성이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싸구려 케이스를 여러 번 메인보드를 뜯었다 붙이기를 반복하다 보면 나사가 마모되어 헛돈다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잘만 GS1000 블랙 케이스는 그런 사소한 부분까지도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사용하기에보다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로 용산에서 주력으로 판매되는 케이스는 2만 원에서 5만 원대 사이지만 가장 많이 판매가 되는 케이스의 가격대는 2~3만 원대일 것입니다 케이스만 교체하여 새것 같은 기분을 느끼려 하는 사용자들보다는 시스템을 구성할 때 초기에 구입하여 시스템을 중고 혹은 없앨 경우까지 케이스는 살아남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싼 케이스를 사려는 가장 큰 이유는 폭넓은 확장성과 질리지 않는 디자인일 것입니다. 그 관점에서 보자면 잘만 GS1000 블랙 케이스는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후한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자주 컴퓨터를 바꾸지 않는 사용자들이라면 한 번쯤 투자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잘만 Z-MACHINE ZM770-XT 80PLUS Bronze는 DC-DC 기술로 각각의 전압을 하나의 트랜스에서 출력해주는 기존의 멀티트랜스 방식과 달리 추가적인 DC-DC 컨버터 회로를 통해 단일 출력 트랜스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발열이 기존 제품보다 줄고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 덕택에 출력에 따른 고주파 노이즈가 줄어든 장점이 있습니다. 80PLUS BRONZE 인증을 받은 제품이므로 효율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SLI 지원을 위한 충분한 보조 전원 케이블과 안정적이고 강력한 출력의 든든함.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강력한 하이엔드 시스템을 꾸미려는 사용자들은 잘만 Z-MACHINE ZM770-XT 80PLUS Bronze에 투자해 볼만해 보입니다. 자신이 요구하는 용량을 고려하거나 앞을 내다보고 사는 것에 부담을 갖지 말고 투자해 좋은 파워를 살 기회로 삼아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지금까지 인텔 코어 i7 익스트림 980X (걸프타운)(정품), 갤럭시 지포스 GTX295 D3 1.8GB, ASUS RAMPAGE Ⅱ GENE STCOM 메인보드로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살펴봤습니다 인텔로 꾸민 조합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약간은 고가이지만 성능 좋은 시스템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살펴본 인텔 헥사 플래티넘 에디션 시스템도 따져 보면 기본 성능이 탄탄한 것은 물론, 식스 코어 프로세서, 그래픽 성능을 배가시키는 갤럭시 지포스 GTX295 D3 1.8GB 등 보다 빠른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모든 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사용자가 인텔에 손을 들어줄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또한 앞으로도 인텔은 더 강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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