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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만의 매력과 해학 담아˝...전 세계 상륙할 한국판 '종이의 집'(종합)

    • 매일경제 로고

    • 2022-06-23

    • 조회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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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태→박해수·전종서...출격 준비 마친 K-강도단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통일 조폐국에서 4조 원을 훔치려는 대담하고 독창적인 강도단들의 거대한 축제가 베일을 벗는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이하 '종이의 집') 제작발표회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 그리고 배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역)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역) 이규호가 참석해 질의응답에 임했다.

     

    작품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다. 지난 2017년부터 총 다섯 시즌이 제작된 넷플릭스 스페인 원작 시리즈 '종이의 집'을 원작으로 한다.

     

    리메이크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종이의 집'은 공동경제구역이라는 가상의 도시를 새롭게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감독은 "전 세계 시청자들이 볼 수 있는 만큼, 남한과 북한의 이야기를 궁금해할 것 같았다"며 "미래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할까 싶었고, 희망적인 것도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윤진(왼쪽)은 경찰청 소속 위기협상팀장 선우진 역을, 유지태은 교수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새롬 기자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계획하는 교수 역을 맡은 유지태는 "팬덤이 두터운 작품이지만, 훌륭한 스토리는 어디에서나 통할 것"이라며 "남과 북 이야기를 잘 섞었고, 우리만의 매력과 해학을 담았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교수는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피해자가 있으면 안된다는 가치관과 신념을 가진 인물로, 조폐국 밖에서 전체를 관망하고 지휘한다. 이를 연기한 유지태는 "극 중 교수가 강도들에게 상황을 설명하지만, 이 부분이 시청자들에게도 잘 전달돼야 한다. 성우 같은 느낌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경찰청 소속 위기협상팀장 선우진으로 분한 김윤진은 "원작이 워낙 유명해서 부담이 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슬픈 현실이지만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의 장점을 압축하고, 한국의 매력이 더해진 작가님의 대본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미국 드라마 '로스트' '미스트리스'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펼친 김윤진은 이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윤진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게 꿈 같다. 오래전에 혼자서 왜 거기까지 가서 고생했는지 모르겠다. 한국 스태프들, 한국 배우들과 함께 한국어로 촬영을 해도 전 세계로 전달되는 게 개인적으로 기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배우 박해수(왼쪽)와 전종서는 각각 베를린과 도쿄로 분해 극을 이끈다. /이새롬 기자

    '넷플릭스 공무원'으로 불리는 박해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착용한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벗고, '종이의 집'에서는 빨간 점프 수트를 입는다. 이에 "신호등 같다. 다음엔 노란색을 입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그는 "베를린은 분단 국가의 현실을 압축하고 있는 캐릭터다. 북한 강제 수용소에서 오랫동안 갇혀있다가 탈출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함이 있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도쿄 역의 전종서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당연히 도쿄 역일거라고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한국판 도쿄는 원작과 가장 많이 다른 캐릭터"라며 "MZ세대고, 20대의 현실적인 부분이 많이 반영돼 있다. 교수의 이념을 믿기 때문에 안정성을 추구하고, 목표 하나만 보고 사고를 치지 않는 인물"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는 또 하나의 차별점이 존재한다. 바로 가면이다. 박해수는 "작품의 메시지이자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게 바로 가면이다. 원작에서는 달리 가면으로 자유의 상징을 나타냈다면, 우리는 하회탈이 가지고 있는 풍자와 해학, 권력층을 비난하는 의미를 갖는 거 같다"며 "배우들이 함께 썼을 때 위압감이 느껴졌다. 정면에서 볼 때와 측면에서 볼 때의 느껴지는 감정도 다르더라"고 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오는 24일 공개된다. /이새롬 기자

    그런가 하면 모스크바 역의 이원종과 덴버 역의 김지훈은 "실제로 아빠와 아들 같다"며 완벽한 '부자 케미'를 자랑했고, 조폐국 국장 조영민 역의 박명훈은 "나쁜 놈이다. 자기 혼자 살겠다는 기회주의자"라고 캐릭터를 소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리우 역의 이현우는 "밝고 천진난만한 친구다. 강도단 안에서 여러 상황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나이로비 역의 장윤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조 전문가로, 생동감 넘치게 돈을 찍어낸다"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조영민과 불륜 관계인 경리 담당 직원 윤미선으로 분한 이주빈은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봤다. 리듬감과 긴장감이 좋았고, 소재가 신선했다. 리메이크되길 바랐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유지태는 "원작과 어떤 점이 다른지 잘 지켜봐 달라"고, 박해수는 "보면 충분히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김성오는 "원작과 비교 분석이 아닌 이 작품 자체를 즐겨달라"고, 류 작가는 "원작이 파에야면 우리는 볶음밥이다.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자신하며 시청을 독려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파트1은 오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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