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공식 판매사 선인자동차가 K리그 1 소속 수원FC와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7시 수원FC와 수원삼성과의 더비전이 열리는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경기 당일 구장 내 부스엔 뉴 포드 브롱코와 익스플로러 등 브랜드 인기 차종이 전시된다. 여기에 SNS 참여 및 쿠폰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밖에 경기 시작 전 브롱코 퍼레이드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불나방 팀의 시축 등도 준비된다.
이밖에 경기 시작 전 브롱코 퍼레이드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불나방 팀의 시축 등도 준비된다.
김계묵 선인자동차 영업본부장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처음 진행하는 아웃도어 이벤트로 고객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팬데믹으로 인해 다소 축소되었던 오프라인 활동을 재개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1995년 포드코리아가 설립된 직후 공식 딜러사로 활동해왔다. 선인자동차는 현재 서울 5개 전시장(대치, 신사, 서초, 동대문, 강서)과 경기/인천 지역내 4개 전시장(일산, 분당, 수원, 인천), 대전, 충청(천안, 청주), 경상(대구, 부산), 전라(전주)지역 등에서 총 15개의 전시장 및 1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dailyc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