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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3D 게임 사이트 빛좋은 개살구

    • 마이크마이어스

    • 2005-05-18

    • 조회 : 1,77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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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이 폰으로 게임하고 다니는 사람들 못봤습니다.

    광고는 정말 많던데...

    오윤아도 안이뻐진것 같고. 가슴이 아프네요.

     

     

    모바일 3D 게임 사이트 ‘빛좋은 개살구’

    K모바일  최슬기 기자  trend@kmobile.co.kr
    최근 KTF와 SK텔레콤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모바일 3D 게임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가 진행하고 있는 홍보 광고에 사용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PANG"이 출시되기 전에 KTF는 티저광고를 통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의 액션 게임을 연상시키는 출연자들의 복장과 세련된 화면구성을 통한 이 광고는 ’GPANG"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

    곧이어 출시한 ‘GXG" 역시 최근 이종격투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니스강과 레이싱걸 출신 탤런트 오윤아를 영입하여 3차원으로 진보한 모바일 게임의 특성을 내세워 재미를 보고 있다. 오윤아가 바에 앉아 게임폰을 꺼내들자 옆에 있던 남자들의 티셔츠 캐릭터들이 대전을 벌이고 데니스강은 다른 괴물들을 필살기로 제압한다는 내용이다.


    ▲ "GXG" 사이트 광고 이미지샷

    게임폰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버스안에서 갑자기 격투 선수들을 가방에서 끄집어내서 버스안에서 격투를 벌이게 되는 이 광고 역시 신선한 아이디어로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상황.


    ▲ SKY IM-8300 광고 중 한장면

    하지만 이 같이 격투게임 위주로 진행된 광고로 사용자들에게 ‘GXG"와 ’GPANG"에 대한 인지도를 알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막상 게임 사이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는 미흡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격투 게임이 3D 게임의 전부가 아닌데 현재 광고를 보면 편향된 감이 없지 않다”며 “특히 3D 대작게임 중 현재 할만한 격투게임이 없는 상황인 것도 아이러니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SK텔레콤의 GXG의 경우 대용량 대전 격투 게임인 ‘길티기어’를 16일부터 서비스 하는 등 관련 콘텐츠 확보에 다소 늦은 감을 보이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게임사이트와 게임폰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보다는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는 게 사용자들을 끌어올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라며 홍보 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GXG" 사용자 이모씨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매니아로서 모바일 3D 사이트가 오픈 했을 때 적잖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대작 모바일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게임 콘텐츠는 사용자의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다”며 “일반 사용자들에게 3D 게임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미 확보된 고객에게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 역시 모바일 게임 활성화를 위한 과제”라고 밝혔다.
    2005-05-17 오후 8: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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