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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초 지상파 3D TV시범방송

    • 매일경제 로고

    • 2010-05-07

    • 조회 : 60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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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들이 오는 19일 KBS의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프리챔피언십 생중계를 시작으로 세계 처음으로 지상파를 통한 3차원(3D) 방송을 시범 서비스한다. 시청자는 이 기간에 3DTV만 있으면 3D 방송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12일까지 KBS·MBC·SBS·EBS 지상파 방송 4사가 공동으로 채널 66번으로 방송을 내보낸다고 6일 밝혔다.

    6월 10일까지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3D 방송을 내보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기간인 6월 11일부터 지상파 정규방송 시간과 동일하게 방송한다. 월드컵 생중계 시 연장된다. SBS는 남아공 월드컵을 3D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지상파 방송 4사는 보유했거나 제작 중인 다양한 장르의 3D 방송 콘텐츠를 편성한다.

    시범방송은 오는 10월 풀HD 해상도의 3D 실험방송을 앞두고 3D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이뤄졌다. KBS와 SBS는 지난달 각각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프리챔피언십 및 남아공 월드컵 경기의 3D 중계를 위해 지상파 임시채널을 신청했다. 풀HD 해상도의 3DTV 실험방송 방식과 달리 일반 디지털TV에서는 화면이 절반만 보이는 문제가 있으나, 방통위는 시범방송이 3D 산업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임시채널을 전격 허가했다.

    오남석 방통위 전파기획관은 “지상파 3DTV 시범방송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그 의미가 크며, 지상파 4사의 공동 참여로 국내 지상파방송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3D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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