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테크(대표 오승준)는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LED 다기능램프 ‘모그스파크’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모그스파크는 소비전력이 불과 1w에 불과해 한달 내내 켜두어도 전기료가 50원 미만으로 경제적이다.제품 수명은 반영구적이며, 신체에 해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면에 도움을 주는 천연 아로마향이 발산되도록 해 취침등으로서의 기능을 극대화했다. 아로마향은 마이크로 캡슐로 제작돼 3∼6개월 간 지속된다.
모스크파크는 방향제 및 항균 기능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해충 살충에도 효과적이다. 기존 전기 살충기는 소음이 크고 자외선 램프를 사용해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친환경 광원인 LED를 사용한데다 해충 살충시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실내용 살충 제품으로도 무리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제품 자체에 광촉매 이산화티타늄 코팅을 함으로써 담배 연기 등 유해가스와 악취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세균 번식을 막아 위생을 필요로 하는 병원과 숙박업소, 아파트 등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만∼3만원대 후반대이며, 벽걸이용과 소켓 타입 두 종류가 있다. 문의(041)568-9988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