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 드뎌 정말 바라고 바래왔던 에누리 체험단 뮤 ! 지 ! 컬 !
락시터에 초청 되었습니다.
나 어떻게 어떻게 진짜 당첨됐나봐 오 예 ~ !!
언니랑 엄마 모시고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다른 어떻 체험단 보다 잘했다고 무한 칭찬 받고 너무 기뻐했어요.
평소에 뮤지컬을 너무 좋아하는 터라 ^ㅡ^*
지지난주에는 루나틱을 보고 왔는데요 꿈에 그리던 락시터를 보게 된 터라 두근두근
여러분도 도전하세요!! 에누리 체험단 ~~~~~~~~~~~~ 사랑해요 에누리
빠밤 ~ 아래는 락시터의 대표 포스터 입니다!!
짜잔 ~ 이게 초대권입니다. 동반 1인까지만 무료라서 표 한장은 구매했습니다.
완쪽은 입장권 오른쪽은 초대권인 것을 보실 수 있죠.
입장권 1매는 무려 35,000원 ~ 할인받아서 28,000원에 구매 했습니다.
표 뒷면까지는 필요없겠지만 공연 에티켓등이 적혀있습니다.
짜잔 ~ 입구 사진을 찍는다는게 깜빡해서 DAUM 로드뷰를 이용해서 찍은 모습입니다.
카메라가 화질이 구리구리 하구만요 죄송합니다.
배우 분들이 마지막 무대인사를 마치시고 퇴장하는 찰라에 촬영한 모습입니다.
셋트장은 이게 딱 한개 입니다. 엄청 좁고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후기에 공연을 따로 보여 드릴 수가 없어서 간단하게 다녀온 내용을 요약합니다.
에누리 체험단에 당첨됐다.
소극장 축제에 방문 ~ 아 이런 골목길에 소극장이 있을 줄이야.
이건 그야말로 진짜 소극장ㅋㅋ 너무 작고 바퀴벌레가 서식하고 있을 것 같은
초라하기 그지 없는 건물.. 복도에서는 내겐 너무나도 익숙한 화장실 스멜 ~ 까지 났어요.
소극장 내부는 더욱 심각했다 낡은 의자에 좁고 딱 내가 사진에서 찍은 저 낚시터 이외의 장소는 없음.
표는 35,000원인데 실망 대실망 !!
공연 시작 start ~ !
배우들이 분위기 띄우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어요
다른 공연은 박수를 많이 처달라는 둥 ~ 호응을 위한 시간을 많이 보내는데
휴대폰과 사진촬영만 해주지 말라고만 말했어요.
시작하자마자 4명의 배우가 나와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어요.
꾀 좋은 음향시설과 배우들의 성량이 아주 빵빵 했다 노래도 잘 불렀어요.
두명의 배우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고 있고 나머지 두명의 배우가 옷을 갈아 입어가면서
무료 10명 정도의 역할을 했는데 배우들 애드립이 정말 기가 막히고
웃겨서 끝날 때까지 배꼽을 찾지 못했어요.
왜 시작할 때 분위기를 띄우지 않았는지 이제는 알것 같아요.
구지 분위기를 띄우지 않아도 금방 극장의 열기가 뜨거워질 만큼 유쾌하고
재밌었습니다.
실제 앞에 있던 관객들은 다방언니 역할의 배우에게 커피도 받아서 먹고
어떤 앞줄의 남자관객은 무대위에 올라 배우들과 라면도 같이 먹고
술도 마시고 같이 온 연인에게 사랑기회까지 하게 됐어요.
정말 훈훈한 냄새가 나는군요 ㅋㅋ
위에서 극장 구리다고 불평했던 제가 배우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말 35,000원은 싸네요. 75,000원 그 이상의 돈을 주고 봐도 아깝지 않은
최고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확 풀리는 스트레스와 목요일에 즐거움 가득 선사해주신
락시터 연기자 분들과
선정해주신 에누리 관계자 분들 감사드려요 ~
리뷰이니까 평점 ㅎㅎ
흠
흠
연기력 ★★★★★
노래실력 ★★★★ (가사전달 미흡)
소품 ★★★★★
세트장 및 장소 ★★★
가격 ★★★
재미 ★★★★★★★★★
이상 락시터의 ~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__)
에누리 체험단 카페 및 후기를 올린 URL을 올립니다.
https://blog.daum.net/mywooyoung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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