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여러분 ~ 빰빠바바빰 ~ 에누리 체험단 귀에 넘는 깜찍이 이어폰

알약에 당첨되었어요 짝짝짝"

빠밤 ~ 귀요미 알약이에 깜찍한 몸뚱이 되시겠습니다.

무슨 어렸을적 하던 소끕장난에 있는 병원놀이 시리즈에

나오던 장난감처럼 진짜 약인가 하고 캡일 열어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드네요 ㅎㅎ

제가 받은 아이는 요 ~ 노란 아이에요!

 이 아이는 이어폰 연결 단자 부분도 알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누구 아이디어 일까요? 약먹다가 생각했나?

평소에 약 먹다가 약보면서 맛있겠다 귀엽다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 알약이 이어폰이 되니까 깜찍하네요. (글쓴이의 카메라가 비루하여 화질이 구려서 죄송)

이어폰이 양쪽 귀로 갈라지는 허리 알약이의 허리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Y(와이)자 모양의 이어폰이 요즘엔 대세죠. 한쪽이 길어서 뒤로 넘기는 방식은 거추장 스럽기 이를 대가 없습니다.

이게 뭐시라 고라고라 ??

첨엔 용도를 모르다가 이렇게 만져보니까 말랑하기도 한것이 알고 보니 이것은 '줄 감기' 입니다.

자동으로 된 줄감기는 고장난 적이 하두 많은데

수동으로 된 줄감기가 약간 불편할지라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죠. 

 줄감기를 이용하여 줄을 약간 감아서 길이 조절을 해보았어요. 노란색과 하얀줄이 정말 예쁘네요.

제가 선택한 색상은 아니고 무작위로 배송된 것이지만

색감이 요즘같은 봄철에는 아주 어울리고 좋네요.

그렇습니다. 이 길죽한 것은 제 귀입니다.

제가 원래 귀가 작고 이쁜 귀 미인이지만..

비루한 카메라 덕분에 참 ..........

이어폰을 귀에 꼽고 찍어 보았습니다.

말랑말랑한 실리콘이 작은 제 귀구멍에 

자극없이 슉 들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사이즈별로 자신의 귀 구멍 모양에 맞춰 실리콘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교체 실리콘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보통 커널형식이 다 비슷비슷하게

개성 없이 똑같이 생긴것에 비해

좋은 아이디어로 기존의 커널형식의 이어폰에서 벗어나

귀엽고 예쁜 알약이어폰으로 탄생했네요.

먹지마세요 ~ 음악에 양보하세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