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캠핑&피크닉페어 썸머마켓에서 가장 큰 부스를 가진 듀랑고!
가장 많은 인파가 있었고 관람객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던 부스입니다.
듀랑고에서 가장 큰 특징은 에어텐트였습니다.
위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에 공기를 넣어 텐트를 피칭합니다.
에어텐트는 별도의 폴대를 대신 공기를 주입해 텐트의 기둥을 세우는 텐트를 말합니다.
실제로 이 부분이 공기가 들어간 폴대인데 절대 물렁하지 않고 돌처럼 딱딱한 재질이었습니다.
무너질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
에어텐트는 기둥부분에 공기만 주입해주면 피칭이 완료 됩니다.
덕분에 더운 여름날 땀흘리며 피칭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을 가진 텐트입니다.
2. 쉘터텐트
여름캠핑에 초점을 둔 캠핑&피크닉페어에서 가장 많이 본 피칭은 쉘터텐트+야전침대 조합입니다.
바닥이 뚫린 형태의 쉘터텐트는 통풍이 잘 되 여름캠핑에 적합한 텐트입니다. 여기에 간단하게 야전침대를 설치합니다.
요즘엔 부피가 큰 에어매트보다는 심플한 야전침대를 많이 설치하는 추세입니다.
3. 블랙
캠핑&피크닉페어의 메인브랜드인 위오,아베나키에서는 블랙텐트가 심심치 않게 보였습니다.
여름이라 블랙이 태양열을 흡수할것 같지만, 블랙코팅을 통해 오히려 시원한 효과가 있습니다.
심플한 캠핑을 원한다면 블랙 색상의 텐트를 추천드립니다~
4. 우드의 인기는 여전히 진행중 ing....
몇년 전부터 감성캠핑이 유행하며, 우드톤의 색상이 대세를 이뤘습니다. 이쯤 되면 우드스타일의 인기가 식을만도한데
이번 캠핑&피크닉페어를 본 결과 우드는 여전히 인기입니다.
각 브랜드에서 우드 롤테이블은 기본으로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박람회에 관람객들도 우드롤테이블을 가장 많이 사가는 모습이었습니다.
5. 스토브+테이블
스토브와 테이블이 결합 되 실용성을 더한 제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테이블 위에서 전골 같은 요리를 끓이며 먹는것이 가능합니다.
먹기 위해 캠핑을 떠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실용적인 스토브+테이블은 올해 인기를 끌것으로 보입니다.
6.윈드스크린
캠핑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며, 캠핑장 예약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막상 힘겹게 예약을하고 피칭을 하면 옆 텐트와 너무 가까울때가 많습니다.
프라이버시가 너무 없는 캠핑은 또 참지 못합니다.
이를 위해 최근 윈드스크린으로 개인프라이버시를 지키는 캠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추가로 밤에는 빔프로젝트를 쏴 스크린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캠핑카는 여전히 관람객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날이 더워지며 시원한 계곡으로 캠핑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캠핑&피크닉페어 썸머마켓에서 살펴 본 캠핑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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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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