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유저라면 로망으로 가지고 싶어하는 하얀 백통의 고급 L렌즈 군입니다.
최근의 새아빠 백통이 출시됨에 따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지만 결국 엄청난 가격의 압박에다가
기존의 아빠백통이 단종이 됨에 따라 엄마백통에 그 관심이 많이 몰리고 있네요.
서브파티로 시그마의 os나 탑론의 vc를 탑재하고 나오는 제품을 기다려보려고 하였으나
결국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개인취향이 다르며 화질의 차이를 느끼는바 엄마백통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200mm 구간에서는 1/200 셔속은 나와줘야 핸드블러가 없다고들 이야기하지만 나름 튼실한(?) 손각대로인해서
적은 핸드블러와 요즘 말도 안돼는 고iso를 지원하는 카메라들이 많아서 하드웨어적 성능을 믿어보려 합니다.
아빠백통을 함께 써본 저로써는 is의 기능이 단손히 손떨림을 방지하여 블러를 막아주는것 보다. 200mm 정도의
망원시에 살작만의 틀어짐으로도 구도가 변할 수있는것에 대한 도움을 받았을뿐이라 생각하네요.
어찌되었던 손떨림 방지를 하기위해 광학렌즈를 더하면 그만큼 약간의 화질저하는 감수해야할테니까요.
뭐 물론... 현미경 대고 뚤어져라 보지 않는 이상 차이를 느끼기에는 미비할테지만요.
외관은 일딴 아빠백통하고 크게 차이가 없고 길이 무게 비슷하기때문에 외관에 대해서는 뭐 딱히 말씀드릴것이
없을듯 합니다. 일단 백통자체가 간지 아이템이므로.. 쿨럭.
허접하기는 하지만 간단하게 제작한 동영상으로 제품 포장상태 및 마운트 했을때의 모습 간단한 af 테스트 정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새아빠의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고 is보다 밝은 2.8 조리개가 우선이다라고 생각하시는분은
극강화질 엄마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뭐 물론 핸드블러 심하신분들에게는 총알에 따라 서브파티 망원이나
형아를 추천해 드리고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