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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스마트폰 '옵티머스Q' 사용해 보니...

    • 매일경제 로고

    • 2010-05-25

    • 조회 :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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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고객층 세분화, LGT 첫 유무선 통합 단말기 `시선집중`

    LG전자의 역습이 시작됐다. 그동안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통합LG텔레콤과 손잡고 반격카드로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Q’를 이번 주말 출시한다. 출시 가격은 80만원대 후반으로 고객이 스마트폰 요금제에 가입하면 24∼2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형 스마트폰이라는 이미지로 아이폰과 갤럭시A를 압박하겠다는 의지다.

    옵티머스Q는 고객층을 세분화해 요구사항을 철저히 반영하겠다는 LG전자의 ‘세그먼트(Segment) 마케팅’ 철학이 담겨졌다. 국내 소비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진행한 스마트폰 생활연구 결과를 반영해 한국형 스마트폰의 자격을 갖췄다(Qualified)는 의미에서 ‘Q’를 더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무료 제공하는 ‘LG앱스’도 다음달 초에 오픈한다.

    3기가바이트(GB)의 사용자메모리를 내장해 1MB 용량의 애플리케이션을 3000개까지 설치 가능하다. 여기에 3.5파이 이어폰잭, 500만화소 카메라, 지상파DMB, 135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연락처, 일정, 메일, 사진, 음악, 동영상 등 휴대폰 내 정보들을 PC나 웹서버와 무선 공유 및 편집 가능한 ‘LG 에어싱크’ 서비스를 내장했다.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반영해 증강현실 ‘스캔서치’, ‘다음로드뷰’ 등 100여종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전 탑재했다. 옵티머스Q는 통합LG텔레콤의 유무선통합(FMC) 첫 단말기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입지를 확보할지 관심사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4GB 외장 SD카드 등 최고 사양을 갖췄지만 기존 출시된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시장 경쟁이 녹녹치 않아 보인다.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1.6버전 출시 역시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LG전자는 추후 2.1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 총평

    쿼티 키패드 차별화…완성도는 아쉬움

    옵티머스Q는 쿼티 키패드로 독특하고 차별화한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 측면에서 최근 출시된 경쟁폰들과 비교할 때 장점이 그리 많지않아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슬라이드 방식의 쿼티 키패드와 함께 전자사전키, 4방향 내비케이션키, 트랙볼마우스, 2개 전면 터치패드, 2개 전면 버튼 등 전반적으로 우측에 주로 배치된 버튼들은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용자 패턴을 충분히 고민한 노력이 엿보인다. 최근 스마트폰들이 해외 앱스토어에 의존도가 높은 반면 옵티머스Q에 적용한 다양한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국내 이용자들에게는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드웨어적인 스펙은 최근 등장한 폰 중에서도 항목별로 빠짐없이 가장 앞선 수준이다. 특히, 넉넉한 내장메모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충분하다. 또한 3웨이 에어 싱크라던가 돌비 모바일, 증강현실 앱 기본 내장 등도 차별화 포인트로 꼽힌다.

    반면, 안드로이드 OS 1.6버전 채용은 가장 큰 이용자들 불만 사항으로 꼽힐 전망이다. 2.1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약속하고 있지만 이미 출시된 외산 폰들이 최신 버전인 2.2 버전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전망이어서 한발 늦은 대응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쿼티 키패드로 인해 전체적인 두툼한 느낌을 주는 것도 전체적인 평가 점수를 깎아먹었다.

    ■ 하드웨어

    3기가 내장 메모리 `안드로이드폰 최대`

    옵티머스Q는 LGT에서 지난 3월 출시한 맥스(LG-LU9400)와 마찬가지로 퀄컴의 1㎓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안드로-1에 이어 이번에도 슬라이드형 쿼티자판이 적용됐다. 문자입력은 LG 싸이언에 적용된 방식으로 쿼티 자판을 이용할 경우 패드 우측에 자리잡은 네방향 내비게이션 키를 이용해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다. 터치패널의 한쪽에 트랙볼을 장착해 웹서핑시 쉽게 화면내 콘텐츠들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내장 메모리 용량. LG전자는 앞서 출시된 경쟁 제품들이 내장 메모리 부족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설치 문제로 사용자의 불만이 컸던 점을 감안해 옵티머스Q에 국내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가운데 가장 큰 3기가바이트(GB)의 내장 메모리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4GB의 외장 메모리(마이크로SD카드)도 기본으로 제공,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디빅스(DivX) 동영상 파일을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HD급(720P)으로 재생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전반적으로 쿼티 자판이 적용된 탓에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며, 웹서핑이나 애플리케이션 이용시 후면의 발열은 아쉬움을 안겼다.

    ■ 소프트웨어

    SNS·증강현실·전자사전 기능 `내노라`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으레 확인하게 되는 화면 넘김의 손맛은 손끝에 달라붙는 느낌을 주지 못하고 다소 지체(딜레이)되는 감이 없지 않았지만 기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하지만 정전식 터치패털이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확대·축소하는 멀티터치 기능이 구현되지 않아 지도 검색이나 애플리케이션 구동시 다소 직관적이지 못한 느낌을 안겼다. 이 같은 불편은 오는 7∼8월께 안드로이드 2.1버전으로 운용체계(OS)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옵티머스Q는 ‘한국형 스마트폰’이라는 슬로건에서 확인되듯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이용행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검색·맛집 등 포털 서비스, 증강현실, 사전 등 웬만한 애플리케이션은 대부분 탑재돼 있다고 해도 무리가 없다.

    웹툰·블로그·미니홈피·윙버스 서울맛집·미투데이(SNS)·영화예매·지도서비스 등 국내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의 인기 콘텐츠를 바탕 화면에 기본으로 배치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NS 매니저를 탑재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계정을 등록,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트위터 사용자인터페이스는 트윗버드 등 기존에 널리 사용중인 모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들에 비해 리트윗(RT)·다이렉트메시지(DM) 등 이용시 편의성이 다소 떨어졌다.

    증강현실은 이미 아이폰 앱으로 시장검증을 받은 올라웍스의 ‘스캔서치’가 기본 탑재돼 있고, 명함·문서 등을 카메라로 찍어 인식할 수 있는 ‘스마트리더’, 안드로이드폰의 가려운 부분이었던 ‘화면 캡처’ 기능 등을 별도의 앱으로 구현한 점 등은 높이 살만하다.

    또한 눈에 띄는 것은 방대한 종류의 전자사전. 옵티머스Q에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 등 어학사전은 물론이고 물리·화학·수학 등 공식사전을 포함한 총 16개 전자사전이 사전 탑재돼 있다. 특히 이들 사전은 슬라이딩 쿼티 자판에 별도의 전용 버튼을 제공함으로써 접근 및 활용도를 높여 주목된다.

    옵티머스Q는 LGT의 위피(WIPI) 플랫폼 ‘오즈 라이트(OZ Lite)’까지 탑재해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외에 ‘내주위엔?’ ‘다음 교통상황’ ‘벨소리’ 등 기존 일반(피처폰)에서 사용돼온 콘텐츠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기존 휴대폰 버전을 그대로 옮긴 탓인지 폰트나 화면 구성 등이 스마트폰에서 이용하기엔 다소 조악한 느낌을 줬다. 또 프로야구2010 등 기존의 WIPI 기반 인기 모바일 게임 10여 종도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변환돼 탑재됐다.

    기업 수요를 겨냥한 애플리케이션 ‘목시어(Moxier)’도 유용해 보인다. 이 앱은 기업의 인트라넷 서버와 호환성을 제공, 푸시메일은 물론이고 일정·연락처 등 업무 관련 내용을 주고 받을 수 있다.

    ■ 디자인

    실용성·안정감 초점…고유 `색깔` 유지

    옵티머스Q는 한눈에 LG전자 제품으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고유의 디자인 특성을 제대로 유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모토로라의 모토로이와 비슷한 금속형 느낌을 나타내고 있어 다소 딱딱한 맛이 느껴진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대체로 부드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을 채택한 것과는 거리감이 있다. 미끈하고 얄팎한 느낌 대신 실용성과 안정감에 무게 중심을 둔 것으로 판단된다.

    옵티머스Q의 가장 두드러진 디자인 특성은 ‘퀴티 키패드’ 이다. 슬라이드 형태로 열리는 퀴티 자판은 기존에 출시된 쿼티 키패드 스마트폰과 유사하지만 키패드 우측 상단에 배치한 ‘전자사전’ 버튼과 우측 하단에 위치한 ‘4방향 내비게이션키’ 등은 옵티머스Q의 큰 특징이다. 옵티머스Q 전면 하단 우측에 자리잡은 ‘트랙볼’도 디자인 차별화의 포인트로 작용한다. 다양한 키들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고민의 결과로 보인다. 전면에 설치된 2개 터치패드(메뉴, 이전), 2개 버튼(홈, 검색) 등도 현재까지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중에선 찾아보기 힘든 배치다.

    매끈한 고광택 재질을 사용한 뒷면은 밀리언셀러였던 초콜릿폰의 컨셉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휴대폰 줄을 걸 수 있는 고리 등도 독특하다. 반면, 쿼티 키패드가 편의성이나 고유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지만 두께가 다소 늘어나는 단점을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모바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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