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일렉트론(www.bigstron.co.kr)이 쿨링 성능을 극대화한 미들타워 케이스 ‘VIKER(바이커)’와 ‘VIKER PLUS+(바이커 플러스)’ 신모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커 시리즈 2종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 및 요구사항을 토대로 쿨링효과를 극대화시킨 설계가 특징인 제품으로, 120mm팬 4개를 기본으로 제공해 내부 더운 공기를 빠르게 배출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특히 튜닝효과를 높이기 위한 화이트 LED팬을 채택했으며, PC 내부로 먼지 유입을 방지하는 먼지필터를 별도로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 추가로 옆판넬 부분에 120mm팬 2개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으며, 하단 파워 장착 구조 및 HDD와 팬의 진동을 방지하는 진동방지 고무장착, 수냉쿨러장착을 위한 후면 튜브 홀, 내부선정리 홀 등을 갖췄다.
함께 출시될 VIKER PLUS+(바이커 플러스) 제품은 VIKER의 상단과 같은 쿨링시스템을 옆면에 추가해 쿨링 성능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
빅스일렉트론 관계자는 “이번 VIKER시리즈 2종은 성능과 디자인 뿐만 아니라 경쟁력을 갖춘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일렉트론은 VIJER시리즈 2종 출시와 함께 체험단 모집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rpch@beta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