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인터넷으로 동의보감을 만난다

    • 매일경제 로고

    • 2010-05-26

    • 조회 : 449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모바일 인터넷을 활용해 선조들의 귀중한 문헌을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모철민)은 디지털 테마 컬렉션(collection.nl.go.kr)과 모바일 웹(m.nl.go.kr) 서비스를 25일부터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디지털 컬렉션 시범 서비스는 도서관에 소장된 한글판 고전소설과 동의보감을 디지털 파일로 재구성, 원문정보 등과 함께 제공한다. 이 컬렉션은 스마트폰용으로도 제공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시사만화로 살펴본 시대상, 도서의 변천사, 소장문화재 등 국민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테마를 발굴해 디지털 컬렉션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 국립중앙도서관의 행사정보, 추천도서, 자료검색, 이용예약 등을 위한 모바일 사이트를 만들고, 국가자료종합목록시스템과 GPS 지도를 연계해 가장 가까운 공공도서관 위치 안내 등 도서관의 특화된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아울러 소장자료를 다양한 형태로 디지털 컬렉션을 구축하여 매체별, 시대별, 장르별 다양한 접근경로 제공과 저작권 문제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손안의 도서관’ 구현으로 대국민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쇼핑지식 인기글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