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펜패드 도착 -ㅁ-
오우 잼있겠다~ 저 포장 뜯는데 고생했다...-ㅅ-;
설치 시디는 설명서 안쪽에 있었다.
패드 크기는 사진처럼 책보다 작았다. 정말 조그만 마우스 패드 같다고나 할까?
펜과 함께 온 건전지도 넣어 주고...
참 펜에 있는 버튼은 마우스의 오른쪽 왼쪽 버튼의 기능을 하는듯 했다.
일단 시디를 넣고 설치 화면이 뜨길 기다렸다. 설명서를 보니
설치 중엔 패드를 미리 컴퓨터와 연결시켜 놓으면 안된다고 되어 있었다.
휴대폰으로 찍은거다.. 디카가 베터리가 없어서 --;
설치 중.....
설치 후 재부팅을 해야 한다구 해서 재부팅 후 패드를 컴퓨터와 연결하고 나니 저렇게 뜬다
정상적으로 설치가 된듯 ㅎ
설치하고 패드와 함께 날아온 메이플 스토리 스케치판 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색칠을 해봤다.
단순히 색칠 하는건데 좀 불편했다.
패드 제품을 처음 사용해 보는 사람으로선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꽤 걸릴듯 했다.
색칠 하는 포인트가 마우스 포인트 처럼 이동이 잘 안되더군..
이동 속도도 느리고... 패드의 중앙 회색부분에서만 인식을 하고 움직이는데
범위가 너무 좁은듯 했다.
전문적으로 웹디자인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은 절대 구입하면 안될듯...'';
인식범위도 좁고.. 이동도 느리고... 단순한 그림 색칠인데도 시간이 한 10분은 걸린듯 하다
그냥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엔 좋은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