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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 뺨치는 냉선풍기 등장!

    • 매일경제 로고

    • 2010-06-01

    • 조회 : 1,95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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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맘 먹고 장만한 에어컨을 맘껏 틀지 못하는 이유는 전기 요금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다. 그렇다고 선풍기를 계속 쓰자니 더운 바람이 뿜어져 나온다. 이럴 때 전기세도 적게 나오면서 선풍기보다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 내는 냉선풍기라는 새로운 기계가 제격이다.

    냉선풍기는 선풍기팬을 통해 차갑고 강한 바람을 뽐어낸다. 기존 냉풍기의 결함을 보완한 것으로 이번 여름을 겨냥해 등장했다. 액체가 수증기로 변하면서 열을 흡수하여 주변이 냉각되는 기화냉각방식으로 찬 바람을 만든다. 따라서 오랫동안 틀어 놔도 바람이 미지근해지지 않는다. 선풍기와 비슷한 크기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바퀴가 달려 이동이 쉽다. 전기료부담도 적다. 물로 걸러져 나오는 바람이라 에어컨처럼 냉방병 염려가 없다.

    단점도 있다. 우리나라 여름은 고온 다습하다. 물기가 많다고 해서 무더위다. 냉선풍기는 수분을 초미세 입자로 증발시킨다. 냉선풍기에서 생기는 수분이 실내습도를 높인다면 더위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공기가 소통되는 환경에서 써야 냉선풍기도 제 몫을 한다.

    시원함 정도는 에어컨>냉선풍기>냉풍기>선풍기 순이다. 물 사이로 바람이 흘러나오므로 공기정화기 역할도 한다. 이밖에 음이온, 광촉매, 모기퇴치 등 제품마다 돋보이는 부가기능이 있다.

    ■ 모기까지 쫓아내는 `미스트쿨러 SW-8000A` 신화셀렉스의 `미스트쿨러 SW-8000A`는 냉선풍기,초음파 미세가습,모기퇴치,광촉매공기청정,음이온발생 등 무려 5가지 기능을 갖췄다. 뒷면에 전자모기향을 피울 수 있는 훈증기가 달려있다. 리모컨으로 모든 기능을 작동시킨다. 앞면 팬의 크기는 30.5cm이며 바람세기는 3단계다.

    제품 크기 450x810x290mm, 무게 6.2kg. 물탱크 용량은 1.5L로 크지 않은 편이다. 시간당 0.2L의 물이 증발하므로 물을 채우면 7시간 이상 사용한다. 사용전력은 70~90W. 가격은 16만9천원이며 SHOOP(https://www.shoop.co.kr)에서 초특가 판매중이다.

    ■회오리 바람 일으키는 `BDH-332`

    대웅모닝컴의 `BDH-332`는 가운데 큼지막한 회전팬과 특수설계된 역회전 안전망을 통해 회오리바람을 5m 떨어진 곳까지 쏴준다. 차가운 물에 젖은 필터 틈새로 뜨거워진 바람을 통과시키는 강제 순환 방식을 사용한다. 물이 흐르는 수막필터 공기청정필터가 또 있어서 공기청정기 역할도 한다. 전기능 리모컨으로 조정한다. `자연풍` `수면풍` 등의 모드로 놓고 쓰면 바람의 강약이 자동조절된다. 제품크기 400x650x200mm, 무게 7.5kg이다. 저수조용량은 8.0L로 상당히 크다. 전력소비량은 70W.소비자가 16만8천원이며 SHAAP(https://www.shaap.co.kr)에서 초특가로 살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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