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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크림', 인텔과 해외시장도 녹인다

    • 매일경제 로고

    • 2010-06-03

    • 조회 :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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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초등학교 교사들을 접수한 멀티미디어 서비스 ‘아이스크림’이 PC 시장 강자 인텔과 손잡고 공격적 시장 확대를 노린다.

    기존 고객인 초등교사를 넘어 초등학생·유치원 교사는 물론이고 해외 시장까지 녹일 태세다. 양질의 콘텐츠로 정면승부한 유료 교육 서비스의 성공 사례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공미디어(대표 박기석·김영순)는 초등학생 대상 서비스 진출과 해외 시장 서비스 유통망 확보를 위한 포석으로 학습용으로 최적화된 인텔 클래스메이트PC(CMPC)에 아이스크림을 공급하는 협상을 인텔코리아와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CMPC는 다양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방수·충격 흡수 기능을 갖춘 터치방식 노트북PC로 인텔코리아는 지난 4월 클래스메이트PC를 업그레이드한 ‘컨버터블 클래스메이트PC’를 국내에 출시했다.

    시공미디어는 인텔 클레스메이트PC에 아이스크림이 탑재될 경우 해외 시장 진출에 매우 유리한 유통 경로를 확보한다는 계산이다.

    또 CMPC를 통해 아이스크림이 기본 콘텐츠로 제공되면 그동안 교사들만 유료로 이용해온 아이스크림을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순 사장은 “현재 초등교사들이 이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하는 수업 내용을 학생들이 가정에서 접속해 예·복습을 할 수 있다면 학습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아이스크림’의 초등학교 교사 사용률이 98.5%를 넘어서면서 초등학생 및 유치원 교사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 사장은 “당초 중학교 교사 대상 서비스를 고민했지만 유치원 시장 진출을 우선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이러닝대회 ‘러닝임팩트 2010’에서 아이스크림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미국 시장 본격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국내 우수 상용 이러닝 서비스의 존재를 미국 시장에 확실히 각인시켰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현재 아이스크림의 일부 콘텐츠만을 영어·아랍어 버전으로 시험 제작했지만 향후 정부 지원 등을 통해 전체 서비스의 외국어 버전 제작에 필요한 수십억원의 예산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이스크림은 시공미디어가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서비스로, 양질의 교육 보조 프로그램으로 유료화 1년여만에 전국 모든 초등교사가 이용하는 서비스가 됐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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