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정도 써왔던 컴팩 노트북 LCD가 사망해서 이번에 새 노트북을 들였습니다~
LCD 교환비용만 2~30만원 정도 들것 같아서... ㅠ.ㅠ (젠장... )
처음엔 넷북을 살까 생각을 했는데, 평가들이 분분해서 조금 사양이 쓸만한 놈으로 고른게
msi u200 입니다.
12인치 와이드 패널, 코어2 듀오, 320기가, 4기가 램, HDMI 등등...
전에 쓰던 노트북과 비교하면 하드웨어 스펙은 딱 2배더군요. ㅠ.ㅠ
하지만... 가격은 딱 절반. (세월의 무상합이란.... )
단점이라고 하면 Os가 빠진정도... 뭐 근데, 가격을 생각하면 욕심인거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악세서리도 맘에 듭니다. 파우치, 키스킨, 이어폰, 마우스 등등.. ^^
문제의 드라이버 설치 CD/DVD ??? 이놈이 씨디인줄알고 처음에 무척이나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도무지 CD롬에서 인식을 못하니... 답답해 죽을뻔했네요. --;; 나중에 알고보니 DVD
드라이버 크기가 얼마나 크길래 DVD에 넣은건지싶더라구요~ 제기럴...
xp 7 edition 으로 설치 완료하고 기쁨의 눈물을... ㅠ.ㅠ
OS 깔고 드라이버 잡는데 꼬박 하루나 걸렸네요. 무슨 컴맹도 아니고...
바탕화면은 소장하고 있는 완소 소.시 캘린더로~ ^^ (6월은 서현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젠 퇴물이 되버린 노트북과 기념샷~
같은 LCD 사이즈인데 크기 차이가 제법납니다. 군더더기 없는 신품이 역시 좋네요. @.@
요렇게 보니 확실히 크기 차이가...
드라이버 설치할 때 무선랜 때문에 무척이나 고생을 했는데,
드라이버 씨디에 제공되는 인텔 무선랜 컨트롤 프로그램을 깔면 꼭 에러 메세지가 뜨더군요. -_-;
결국... 프로그램 제거하고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쓰다가 하드나 SSD 로 업글해줄까 생각중입니다~
암튼... 신상이 역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