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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4'를 T모바일에서?

    • 매일경제 로고

    • 2010-06-14

    • 조회 : 64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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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4’ 출시 통신사업자 확대 여부에 온갖 루머가 나도는 등 미국 IT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폰을 독점 유통해왔던 AT&T와의 계약이 올 여름 끝나기 때문이다.

    13일 AP와 PC월드 등은 최근 ‘아이폰4’를 유통할 통신사업자로 T모바일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T모바일 이전에 아이폰 출시 통신사업자로 강력하게 거론됐던 회사는 미국 내 최대 규모 통신망을 가진 버라이즌와이어리스였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은 아이폰의 특성상 버라이즌이 제일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번 ‘아이폰-T모바일 가을 유통설’의 근원지는 투자회사인 카우프먼 브라더스다. 이 회사의 샤 우 애널리스트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애플의 제품 유통 체인과 내부 인사의 말을 종합한 결과 아이폰은 빠르면 이번 가을 T모바일 미국법인과 유통 계약을 맺는다”고 말했다고 AP가 보도했다.

    T모바일이 아이폰을 유통한다는 소문이 돌자 전문가들은 “가능한 이야기”라고 수긍하고 있다. T모바일이 미국 메이저 통신회사 중 가장 작은 회사지만 버라이즌보다 애플과 궁합이 잘 맞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애은 아이폰을 현재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 T모바일의 국제 법인을 이용해 유통 중이다. 또한 AT&T처럼 T모바일은 유럽형 2세대 이동통신(GSM)을 기본 네트워크로 사용한다. 반면 버라이즌과 스프린트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이 기본 방식이다. 한편, 미국 메이저 통신사업자 중 가장 작은 규모의 T모바일이 아이폰 사용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을 감당할 수 있을 지가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PC월드는 “아이폰 사용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에 AT&T가 겪는 고생은 모두가 잘 안다”며 “3세대(G) 망에서 AT&T는 8500만명의 소비자를 수용하고, T모바일은 3370만명을 수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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