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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아담한! U230의 디자인 살펴보기

    • 필리스트

    • 2010-06-17

    • 조회 : 1,49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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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30의 첫느낌은 "참 아담하게 생겼네" 였습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USB메모리가 매우 커보이고, 키보드의 키캡도 무척 크게 느껴졌습니다. 오랜만에 터치패드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려니 살짝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더군요.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처럼, 작은 크기지만 U230의 성능이 '아주 맵기를 바라면서' 제품의 디자인을 살펴보는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가 작은 만큼, 패키지 박스도 아담한 크기입니다. 흰색과 파란색의 디자인에,  파란색 물결을 도안해 넣으니 무척 가벼워보이고 시원해 보입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제품의 하드웨어 사양이 나와 있습니다.  '블랙-블랙-그레이-블랙'이라는 것은 제품의 '상판-상판안쪽-하판안쪽(키보드 주위와 팜레스트)-하판바닥면'의 색상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회색은 '짙은 회색 진주빛'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액정은 거울처럼 잘 비치는 글래어 타입(Glare Type)이고, 프로세서는 인텔의 제품이 아닌 AMD의 애슬론입니다. 하드는 SATA II 320GB 이고, 램은 DDR2 싱글채널 2GB입니다. 1Gbps 유선랜과 100Mbps무선랜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블루투스 장치가 없네요. A/S센터에서 블루투스 모듈을 추가하려면 4만원 가량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 블루투스가 내장된 모델도 있습니다. )

     

     

    패키지를 개봉하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② 에서 검은색 물체?는 발포성 스폰지입니다. U230의 상판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올려놓은 것이죠. 패키지의 재질은 100% 종이입니다.

     

     

    부속물품입니다.  아답터와 배터리 드라이버 CD, 설명서가 있습니다.  파우치를 제공하지 않는 점은 조금 아쉽네요. 쇼핑몰에서 사은품으로 제공할 것 같기는 하지만, 기본 패키지에 없는 점은 여전히 아쉽습니다.

     

     

    U230이 작은 것처럼 아답터도 조그맣습니다. 출력은 19V-3.42A입니다. 아답터 측면에 연두색 램프가 있기 때문에 아답터의 정상작동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U230의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램프가 아니라, 아답터에 전원이 공급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램프입니다.

     

     

    6셀 배터리입니다. 저는 아직 테스트해보지 못했지만, 2시간~4시간 30분 가량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를 뒤쪽에서 밀어넣으면서 본체와 결합이 됩니다. 분리 래치와 잠금래치가 있어서 안전합니다.

     

     

    상판에는 긁힘방지용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상판에 작은 기스가 나서 마음 아플 것을 생각하면 스티커는 벗겨내지않고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키보드 위에는 msi 가 무수히? 인쇄된 부직포가 놓여 있었습니다. 고가의 IT기기인 만큼 이 정도의 안전 포장은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배터리는 U230의 뒤쪽을 더 두껍게 만듭니다. 덕분에, 키보드가 경사지게 되어서 타이핑을 할 때 손이 더 편합니다. 액정을 최대한 열면하면 위 사진 정도까지 열립니다. 각도는 135도 정도일 것 같습니다. 상판에는 래치(잠금장치)가 없습니다. 적당한 간격까지 상판을 닫아주면 저절로 상판이 내려앉아서? 고정됩니다. Latchless(래치리스) 디자인입니다.

     

     

    U230의 전체를 보여주는 첫사진이네요. 아담하고 단단한 느낌입니다. 팜레스트 부분은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회색계열입니다. 상판 왼쪽 상단에 있는 MSI 메탈로고가 남다르게 보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디자인한 노트북은 처음 봤네요. 

     

     

    우측 단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USB포트가 2개 있고, 카드리더와 인터넷 단자가 있습니다. U230의 뒤쪽에는 배터리가 삽입되기 때문에 모든 단자들이 하판의 좌/우 측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편리하긴 하지만 거치적거리기도 한 것 같습니다. 케이블(인터넷, 마우스 등)과 USB메모리, USB무선리시버 등이 '게 다리'처럼 보일 테니까요. 그러나, 이동중에는 그렇게 많은 장치를 한꺼번에 쓸일이 없겠죠?

     

     

    좌측 단자들입니다. 다행히도 방열구가 U230의 좌측에 있더군요. 오른쪽 측면에 방열구가 있으면 마우스를 사용할 때 손이 무척 덥거든요. USB단자가 1개 있고, HDMI단자와 VGA포트가 있습니다.

     

     

    오른쪽 팜레스트에는 U230의 상태를 알려주는 램프가 배열되어 있습니다. 파란색 LED의 점등과 소등으로 상태를 표시합니다. 배터리 상태 램프는 충전중일 때 녹색, 배터리 잔량이 매우 적을 때 갈색(짙은 황색) 불이 켜집니다. 현재, 블루투스 장치는 없기 때문에 블루투스 LED는 항상 꺼져 있습니다.

     

     

    왼쪽 팜레스트에는 주요사양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터치패드는 팜레스트와 한몸입니다. 버튼 가장자리를 제외하고는 먼지가 끼어들 수 없습니다. 

     

     

    키패드 우측 상단에는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살짝 매립된 형태의 버튼이라서 깊이 눌러야 합니다. 힌지는 '빡빡한' 느낌입니다. 하판을 잡고 들어서 흔들어도 상판이 덜렁거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키는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키캡의 머리는 살짝 움푹하게 패인 형태입니다. 손가락 끝의 지문부분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므로 타이핑 작업이 좀더 편하게 됩니다. 펑션키는 지나치게 작은 정도는 아니라서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화살표 키도 불편할 정도로 작지는 않았습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다'는 말이 더 맞겠습니다.   키패드의 좌측하단에 있는'fn'키와 화살표키를 동시에 누르면 볼륨을 조절하거나 액정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상판에는 웹 카메라가와 내장 마이크가 있습니다. 작동시켜보니 기대이상으로 품질이 좋네요. 베젤에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접착제로 부착한 것이 아니라 베젤 내부에까지 연결되어 고정된 형태입니다.  작동표시등은 웹 카메라가 작동할 때 주황색으로 켜집니다.

     

     

    글래어 타입의 액정이기 때문에 이렇게 잘 비칩니다.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겠네요. 그러나 전원을 켜고 액정을 정면에서 바라보며 작업할 때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습니다.

     

     

    단자가 없기 때문에 뒤쪽은 무척 심플합니다.

     

     

    바닥면의 모습입니다. 찬공기를 유입시키는 통풍구가 많이 있습니다. 제품 보증스티커가 봉인의 형태로 붙어 있네요. HDD와 RAM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반드시 제품 보증스티커를 분리해야 합니다.

     

    아담하고 단단하고 듬직한 U230...

    호주머니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호주머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고 싶은 노트북이었습니다. 운영체제 설치방법과 성능에 대해서는 다음글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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