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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년 만의 폭우..자동차 업계, 수해 피해 긴급지원 확산

    • 매일경제 로고

    • 2022-08-10

    • 조회 :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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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이례적인 2차 장마로 침수차 피해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는 가운데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지원 프로그램이 속속 마련되는 모습이다.



    지난 9일 쌍용자동차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 시행을 알렸다. 쌍용차는 폭우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10월31일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특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40%를 할인한다. 쌍용차 재구매시 전 차종 20만원 할인 혜택도 부여한다(토레스 제외).



    같은 날 한국토요타도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가동했다. 토요타 및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8월10~31일 침수 상태 및 차량 내·외관, 엔진 룸 등 물유입과 관련된 14가지 항목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침수피해로 인한 유상수리 시 30% 할인(최대 300만원)하고, 보험수리 시 최대 50만원까지 운전자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연말까지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에 돌입한다. 회사는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하고, 수리 완료 후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자차보험 미가입자 대상, 300만원 한도).



    여기에 침수차 수리를 위해 입고 후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한다(자차보험 미가입자 대상, 법인/영업용/화물 차량 제외). 이밖에 수해 지역에 긴급 지원단을 파견해 생수,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 차량을 투입해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긴급 지원 서비스도 병행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9월까지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415개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에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차량 입고 시 자기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거나(보험수리), 공임비 최대 20% 및 부품가 최대 25%를 할인한다(자차보험 미가입자 대상). 여기에 이번 집중 호우 피해자 또는 배우자가 8월 말까지 SM6 구매 시 20만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M6는 계약 후 한 달 내 빠른 출고가 가능해 특별 할인 대상에 선정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안효문 기자  yomu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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