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개들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아우디 구매자는 이달 31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차를 보험 수리하면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 일 중 총 1회 교통비도 지원한다.
또, 보험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 금액에 대해 비용을 지원하고, 수리 기간 중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6일까지 대차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밖에 아우디 재구매 시 특별할인,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자 대상 중도해지 수수료 특별 할인 등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kimjiwon@dailyc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