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고기보단 회를 좋아하는 편이라, 사실 집에서는 고기를 잘 안구워먹고
어디 콘도나 펜션에 놀러가거나 할때, 그릴을 챙기는 편이었는데요.
프린세스 그릴 산 주위사람들이 고기 맛이 달라진다고 몇명이 강추를 해서 궁금해 하던터네
GS에서 싸게 팔길래 냉큼 구매를 했습니다.
우선 길쭉한 모양이며, 기름 받이며, 느끼하지 않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겠다 싶은 기대감을 가지고 구매했는데..
역시. 평이 달리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깔끔하고, 6명 이상 구워먹어도. 젓가락 허공에 하지 않아도 되구요.
옆에서 된장찌개나 김치도 넉넉하게 구울 수 있어 넘 편한거 있죠.
청소도 깔끔하게 되서, 뒷정리도 넘 잘되고 오래간만에 물건 발견한 것 같아서
넘 기분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