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사진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카메라 스스로가 적당한 노출, 셔터 속도 등을 조절해서 비교적 높은 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 렌즈 사이즈가 크고, CCD 성능이 좋은 편이라서 색의 표현력이 다른 카메라에 비해서 월등하다. 3. 수동모드로 전환하여 사용 할 수 있어 사진을 여러가지로 표현하는게 가능하며, 조작방법도 비교적 쉽다. 4. 밧데리 사용시간이 아주 길어서 어지간한 기간의 여행시에도 재충전이 필요없다. 5. 사진을 찍은 후에 저장속도가 빠르다.(계속 셔터를 눌러야 할 경우에는 정말 좋다) 6.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도 찍으려하는 피사체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여 컬러로 찍을 수 있다. 이 때도 높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아이의 자는 모습 등을 찍을 때 유용함. 단, 눈 뜨고 있을 때는 찍지 말것) 7. 아주 훌륭한 접사 능력이 있다. 꽃, 풀잎 등을 2cm 정도의 가까운 곳에서 촬영해도 정말 사진 잘 나옵니다. 8. 광각 렌즈, 망원 렌즈 등을 붙여 사용 할 수 있다.(그런데 렌즈값이 넘 비싸다) 9. 광학줌이 배율이 높아 먼 거리에서 촬영하기 용이하고, 디지털 줌으로 촬영해도 비교적 사진이 잘 나온다 (단, 손떨림이 업는 경우 즉 삼각대를 설치하고 찍을 경우) (단점) 1. 비싼편이다. 특히 메모리 등 악세사리도 비싸다. 2. 무겁고 휴대하기 부편하다.(목에 걸고 다닐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목이 아프다.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으므로 활동적으로 움직이기 불편하다) (총평) 휴대성이냐, 사진 품질이냐는 쓰는 사람이 용도를 결정해서 사용 해야 하므로 강력하게 조언 할 수는 없지만, 사진 품질과 찍을 때 편리성 등을 생각하면 F-717은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