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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 휴대폰 ‘킨’, 두 달 만에 포기 선언

    • 매일경제 로고

    • 2010-07-02

    • 조회 : 660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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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내놓은 휴대폰 킨(KIN)이 출시 두 달 만에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


    M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특화된 휴대폰인 킨 원 및 킨 투를 출시한 바 있다. 그렇지만 불과 두 달 만에 이를 포기하게 되었다며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MS 킨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기기에 적합하도록 슬라이드 쿼티 키패드 및 정전식 멀티 터치 액정을 갖춘 휴대폰이다. 준 HD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갖춰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MS가 킨 제품군을 포기한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판매 부진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렇지만 MS 측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킨 개발을 통해 아이디어 및 기술을 얻었으며 이를 경험 삼아 윈도우 폰을 개량시켜 나간다는 것. 킨 제품군을 개발한 프로젝트 팀은 윈도우폰 팀으로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리어 프로젝트에 이어 핑크(킨) 프로젝트 또한 없던 일이 됐다. 최근 잇따라 발표되는 MS의 과감한 프로젝트 포기에 대해 업계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시장성이 떨어지면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과 “너무 쉽게 털어내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대립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해들은 국내의 한 누리꾼은 “이름이 킨(KIN)이라 ‘즐’ 된 것”이라며 MS의 킨 포기 소식을 슬며시 비꼬기도 했다.

     

    방일도 기자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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