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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어메이트] 편안하고 귀여운 넷북 다이어리케이스

    • tea****

    • 2010-07-04

    • 조회 : 1,131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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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북 구매시 쇼핑몰을 잘못알고 클릭질을 한탓에 제대로된 케이스를 구비하지 못했다. 이동성을 고려할 때 케이스의 존재는 필수. 넷북 구매시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데 갖추지 못한 것이라 살까말까 고민하며 인터넷 구석구석을 헤매고 다녔다. 그런데 에누리에서 맞춤맞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퓨어메이트 다이어리케이스, 핑크  (Puremate Diarycase)


    다이어리형 넷북 케이스 이벤트, 만세!


    퓨어메이트라는 브랜드의 넷북 케이스 리뷰 이벤트. 넷북 케이스가 필요한 마당에, 더구나 다이어리 형식의 케이스라니! 전에 천원짜리 다이어리를 개조하여 모디아 케이스로 들고다녔던 터라 다이어리형 케이스의 편리함을 익히 알고 있었던 터라, 응모자는 많겠지만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응모했다. 그리고 당첨 메일을 받았다. 얏호~


    파우치형 케이스는 기기를 뺀 후 케이스를 가방이나 다른 곳에 따로 두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다이어리형 케이스는 잠금쇠면 열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사용 후 다시 가방에 넣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는 장점도 추가. 넷북 사면서 이런 케이스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무료로 받게 되니 완전 대박이다. ^^


    박스에 기스날새라 비닐로 한 번 더 포장하는 세심한 배송에 만족. 인조가죽이라 깨지지도 않을텐데, 모형이 유지되도록 내부 박스와 스티로폼이 꼼꼼히 받치고 있었다. 요청한 색상 그린은 아니었지만 핑크도트 무늬도 깔끔하고 예쁘다. 관리하기에는 이게 더 나을것 같다. 그리고 리뷰를 위해 급하게 단계별로 사진을 찍고 내 X140에 장착. 와~~ 딱 맞다. ^^


    LG-X140와 딱 맞는 사이즈, 멋진 외관


    인조가죽 케이스가 단단하면서도 약간의 쿠션감이 있어 이동시 완충 기능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기자기한 넷북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아담하고 귀여운 분홍색 바디. 여기에 이동시 혹시라도 고리에서 빠짐을 방지하기 위해 걸쇠(이름을 모르겠다) 부분을 자석처리한 것은 감동이었다. ^^

     

     

     

    위 아래가 어딘지 구분이 안가서 고무줄 고리가 있는 부분을 바닥으로 해서 장착했다. 화면 가려지는 곳도 없고, 걸쇠 부분을 웹캠 뒤로 보내면 제대로 사용가능. 하단의 마이크 부분이 가려지기는 하지만 별로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니 문제 없고 딱 맞는 듯 하다. 하지만 사용 후 뚜껑을 덮고 보니 뭔가 어색하다.


    다시 위아래를 바꿔 고무줄 고리를 액정쪽으로 해서 장착. 하단은 부담없는데, 화면 위쪽 구석이 가린다. 오른 쪽 상단 고리는 사용할 때 빼야 할 것 같다. 윈도우를 닫을 때마다 안보여서 불편. 하단의 고리는 마우스 콘트롤러 있는 부분 밑으로 끼워넣고 워드를 치니 사용시 불편함도 없고 좋다. 왼쪽의 USB 입구 반개 정도가 가려진다.

     


     

    넷북과 밀착되어 흔들림없는 키감

     


     

    그런데 다이어리 케이스에서 깔끔한 디자인이나 이동성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본체와 어느 정도 밀착되는지, 그리하여 워드를 칠 때 케이스로 인한 흔들림이 존재하는가 여부이다. 넷북이 핸드피씨보다 1.5배 이상의 크기를 가진 만큼 이 부분이 조금 걱정되었었다. 하지만 사용해보니 기우였다. 이 퓨어메이트 다이어리 케이스는 제대로 설치했을 때 뿐 아니라, 위 아래를 바꿔쓸 경우에도 흔들림없이 안정적인 키감을 보장하고 있었다. 

     

    더구나 적절한 두께감으로 인해 오랜 사용으로 인한 발열도 어느 정도 커버되는 것 같다. 지금 4시간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도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하는데 그리 뜨겁게 느껴지지 않는다. 음.. 근데 노트북 냉각판도 파는 마당에, 이렇게 바닥을 가둬두고 사용하면 넷북이 쉬 고장나려나???


    여하튼 넷북 구매 후 먼지가 쌓이든 말든 케이스도 없이 책상 위에 올려놓고 방치하고 있었는데 이런 케이스를 받게 되어 너무 기분 좋다. 이대로 사용하다가 뚜껑만 덮으면 먼지 걱정없이 보관이 가능한 상태.

     

    이렇게 퓨어메이트를 만나니 예전 모디아 케이스가 떠오른다. 다이어리 케이스 만들겠다고 1000원짜리 다이어리 구입해서 스프링 떼어내느라 땀 삐질삐질 흘리고, 출퇴근 하면서 두꺼운 케이스를 상대로 골무끼고 바느질 하느라 손가락 부러지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고생해서 예쁜 케이스 얻어 얼마나 기뻤는데, 그런 고생없이 이렇게 편하게 예쁜 케이스를 얻고나니 감개무량하다. 다이어리 덕에 3년을 사용하면서도 모디아 표면은 거의 새것에 진배없이 깔끔했다. 

     

     

    기스 없이 깨끗하게 새 넷북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퓨어메이트와 에누리에 감사한다. 너무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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