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엔 삼계탕! | ||||||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간 삼복! 삼계탕으로 보신하며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이겨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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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하지 뒤의 초복, 중복, 말복의 총칭으로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을 말한다.
ㆍ복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쉽게 지친 몸에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을 먹는다. 보양식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음식은 '삼계탕'이다.
ㆍ비워놓은 닭 뱃속에 기력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인삼, 열을 식혀주는 대추, 몸을 든든하게 해주는 찹쌀,
마늘 등을 넣고 오랜시간 푹 삶은음식이다.
ㆍ이열치열로 더위를 무찔러 주며 빠져나간 열로 인해 쇠해진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ㆍ준비된 닭의 뱃속에 찹쌀 1/2컵, 통마늘 5쪽, 인삼, 오가피, 파, 대추를 넣어준다.
(찹쌀은 2시간 정도 미리 물에 불려놓아야 한다.)
ㆍ닭 다리를 양반다리로 꼬아 이쑤시개로 고정시킨다.
ㆍ황기, 오가피, 마늘 등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넉넉한 물에 넣고 약한불로 30분 이상 우려낸다.
ㆍ우려낸 물에 닭이 잠길정도로 넣는다.
ㆍ대추와 각 채소들을 넣고 센불에서 끓인다.
ㆍ닭이 어느정도 익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찹쌀이 익을 때까지 끓여준다.
ㆍ기호에 따라 소금과 후추, 다진파로 간을 맞추어 준다.
닭고기 |
인삼(삼계삼) |
찹쌀 |
대추 |
마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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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삼계탕 |
즉석 삼계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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