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ASUStek)사의 국내유통사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가 DDR2 및 DDR3 메모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 ‘아수스 P5G41C-M L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 G41+ICH7 칩셋 기반 아수스 P5G41C-M LX는 DDR2 메모리 및 DDR3 메모리 슬롯을 모두 갖추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종류의 메모리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GMA X4500 그래픽을 내장해 별도 그래픽카드 없이 다이렉트X10을 지원하는 그래픽 출력이 가능하며, 아수스 특유의 EPU 기술로 시스템의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방지한다고.
또 ESD 가드 기능을 제공해 갑작스러운 정전기나 서지로 부터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으며, LOW EMI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인체에 해로운 EMI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에스티컴퓨터 마케팅 담당 맹성현 부장은 “P5G41C-M LX 메인보드는 보급형 제품군에 속하기 때문에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지만 아수스 친환경 설계의 핵심기술인 프로텍트 3.0 (Protect 3.0)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rpch@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