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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용 와이파이 100Mbps 시대 개막

    • 매일경제 로고

    • 2010-07-16

    • 조회 :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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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유플러스 가입자는 집에서 100Mbps급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15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유플러스 와이파이100(U+ Wi-Fi 100) 서비스 시연회를 열고, 16일부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받는 사용자에게 무선으로도 초고속인터넷을 100Mbps급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와이파이100은 802.11n 기술 방식으로 기존 802.11b/g 방식에 비해 2.5배 이상 빠른 100Mbps급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수신 가능 지역도 반경 100m로 확대된다.

    일부 초고속인터넷 사용자들이 사설 액세스포인트(AP)를 직접 설치해 가정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고 있지만, 초고속인터넷업체가 직접 설치, 보안·업그레이드·AS까지 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정식 홈솔루션(HS)사업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업·다운로드 100Mbps급의 초고속 와이파이 시대를 본격 열게 됐다”며 “자체 조사에 따르면 와이파이 이용 중 70%는 공공장소가 아닌 가정이나 직장에서 쓰고 있는 만큼, 이미 구축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정용 와이파이 인프라로 융합 서비스를 개발해 무선인터넷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고속 와이파이망을 바탕으로 한 개인 콘텐츠 클라우드 서비스 ‘U플러스 박스’도 다음 달 선보인다. U플러스 박스는 음악·동영상·사진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PC·태블릿PC·스마트폰·TV 등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국의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1만1000여곳의 핫스폿존을, 2012년까지 가정 및 기업에 250만~280만개, 핫스폿존 5만여곳에 100Mbps급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그동안 논란이 돼 온 개인 소유의 170만개 AP를 공동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정식 본부장은 “와이파이 마일리지 제도로 사설 인터넷전화용으로 설치한 와이파이 AP 공개를 유도할 것”이라며 “개인 소유 AP를 자사 서비스 이용자끼리 서로 개방하는 방식으로 조만간 방통위와 협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LG유플러스 070 사용자가 와이파이 개인의 AP를 개방하면 이를 개방한 다른 사용자의 AP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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