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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 휴대폰 관리는 이렇게…

    • 매일경제 로고

    • 2010-07-20

    • 조회 : 40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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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시즌이면 산과 바다, 강 등을 찾으며 물과 가까이할 일이 많아진다. 더욱이 장마까지 겹치면 스마트폰이 물에 노출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휴대폰 제조사들에 따르면, 휴가시즌인 7~8월 휴대폰 침수사고로 인한 사후서비스(AS) 건수는 평소보다 20% 가량 늘어난다.

     

    여름철 휴대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5가지 요령을 요약했다.

     

    ◇휴대폰이 물에 잠긴 때=침수로 휴대폰에 물이 들어가면 우선 배터리를 분리한 뒤 가까운 AS센터를 방문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다. 센터 방문전 헤어 드라이어로 말리는 경우가 있지만 그냥 물이 있는 채로 가져 오는게 수리확률이 높다. 헤어드라이기로 건조시키면 열에 의해 휴대폰 내부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득이 말려야 한다면 선풍기 바람처럼 차가운 바람을 이용하라.

     

    특히 바닷물이나 탄산음료에 잠겼을 때는 배터리 분리후 맑은 물에 1~2분 정도 담가 염분을 제거한뒤 AS센터를 찾는다. 바닷물은 보통 물보다 휴대폰 부품 부식이 더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바닷물에 빠진 휴대폰을 높은 온도에서 그대로 말리면 수리 확률은 10% 미만으로 낮아 진다.

     

    ◇차량내 휴대폰 방치는 금물=휴대폰, 배터리, 액정화면 등은 고온이나 직사광선 아래 둘 경우 화재나 폭발의 위험성이 높다. 특히 여름철 야외에 주차되는 경우가 차량내 온도가 90℃에 이를 정도로 뜨겁게 달궈지는만큼 항상 휴대폰을 잊지 말고 들고 내려야 한다.

     

    ◇차량용 충전기는 시동후 연결해야=차에 시동을 걸 때는 휴대폰과 충전잭을 분리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동을 걸때 갑자기 많은 전력이 흘러 들어와 휴대폰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전기는 시동이 걸린 뒤 휴대폰과 연결해야 한다.

     

    ◇호주머니보다는 가방에 보관=장마철 휴대폰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갑자기 내린 비에 젖을 수도 있다. 또 물기가 있는 손으로 휴대폰을 꺼내다가 미끄러 뜨려 파손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가능하면 가방 등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깊은 산 속 등 통화권 이탈시 전원은 OFF=요즘엔 통신업체들이 깊은 산속에까지 기지국을 설치하기 때문에 서비스 지역이 넓어졌지만 배터리 잔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전원을 꺼두는 것도 필요하다. 휴대폰은 통화대기 중에도 위치확인을 위해 계속 가장 가까운 기지국과 전파를 주고 받기 때문에 지속적인 전력소모가 이뤄진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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