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프리미엄 그래픽카드 브랜드 EVGA의 지포스(GeForce) GTX 460 슈퍼오버클럭(SuperClocked) 1GB EE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336개의 쿠다 프로세서, 7개의 폴리모프 엔진, 56개의 텍스쳐 유닛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그래픽 프로세서와와 메모리의 동작 속도를 높여 성능 향상을 꾀한 오버클럭 제품으로 763MHz의 GPU 속도와 3,800MHz의 메모리 동작 속도를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그래픽카드 오버클럭 유틸리티인 EVGA 프리시전 튜닝 유틸리티(Precision Tuning Utility)와 EVGA OC 스캐너 유틸리티(Scanner Utility)를 무상으로 제공, 그래픽카드의 세세한 튜닝을 통해 성능 극대화가 가능하며 각종 상태 정보 알림과 게임 중 실시간 프레임 수 측정 기능 및 안정성 점검 기능도 제공한다.
퍼포먼스급 그래픽카드로는 비교적 짧은 210mm PCB를 사용하여 PC 하우징에 대한 범용성과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450W 출력의 전원 공급 장치를 필요로 하므로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그래픽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11과 테셀레이션(Tessellation)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로 사물이나 장면의 사실적인 묘사가 가능하며,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몰입감 넘치는 와이드 스크린 및 3D비전 서라운드 지원 등을 통해 뛰어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북미 지역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판매 1위 업체이자, 프리미엄 파트너인 EVGA의 그래픽카드는 국내 공식 공급원인 이엠텍아이엔씨의 3년 무상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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