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가 이어폰 MDR-EX50LP 시리즈 신제품 10종과 MDR-EX58V 시리즈 이어폰 2종을 출시한다.
MDR-EX50LP 시리즈는 차음성이 뛰어난 커널형 이어폰으로 10종의 세련된 메탈릭 컬러 디자인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소니만의 음향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어폰은 네오디늄과 고밀도 음향 저항을 얹어 깊고 풍부한 저음 사운드를 구현했고 편안한 착용을 위해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를 제공한다. 줄 꼬임 방지를 위한 편의 기능도 적용했다. 제품 가격은 2만 3,900원.
이와 함께 출시되는 MDR-EX58V 시리즈는 MDR-EX50LP 시리즈와 동일한 기능을 갖췄지만, 코드에 볼륨 컨트롤러를 탑재해 편리함을 더한 것이 다르다. 블랙, 화이트 2종의 컬러로 출시되고 가격은 2만 9,900원이다.
소니코리아 퍼스널 오디오 담당 김태형 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MDR-EX50LP 시리즈는 스타일리시한 메탈릭 컬러와 소니만의 탁월한 고품질 사운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올 여름 패션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 이어폰 MDR-EX50LP 시리즈와 MDR-EX58V 시리즈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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