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AMD, 엔비디아 제쳤다

    • 매일경제 로고

    • 2010-08-02

    • 조회 : 431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AMD가 그래픽프로세서 시장에서 1인자로 등극했다.

    1일 PC월드에 따르면 AMD는 2분기 그래픽프로세서 시장에서 51.1%의 점유율을 차지해 엔비디아를 눌렀다. 수년째 그래픽프로세서 시장에서 엔비디아 그늘에 가려 2인자를 면하지 못하던 AMD가 역전의 역사를 쓴 셈이다. 엔비디아는 2분기에 48.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머큐리리서치가 밝혔다.

    AMD의 상승은 `가격공세`에서 왔다. AMD는 지난 1분기 말 `디렉트X11` 기술을 적용한 150달러대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당시 AMD는 중저가 제품을 내놓는 전략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반면에 엔비디아는 비슷한 시기 디렉트X11 기술을 적용한 고가 제품을 출시했다.

    AMD는 지난 1분기 그래픽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이 42.1%에 불과했지만 2분기에 10% 가까이 성장했다. 엔비디아가 뺏긴 시장 점유율만큼 성장한 셈이다.

    IT애널리스트들은 한동안 엔비디아의 고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애플은 엔비디아와의 계약을 끝내고 AMD와 아이맥 데스크톱 그래픽프로세서 공급계약을 맺었다.

    맥 카론 머큐리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 모든 긍정적인 신호가 AMD로 옮겨간다”며 “물론 AMD도 고가 라인업에서는 타격을 받을 수 있지만 모바일, 그래픽프로세서 등에서 탄력을 받은 AMD의 상승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인기 게임 코스프레

    더보기

      컴퓨터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