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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GTC 키노트: 차세대 RTX GPU와 클라우드에서 AI 워크플로우 공개

    • 매일경제 로고

    • 2022-09-22

    • 조회 :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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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새로운 시스템, 실리콘, 소프트웨어로 가득 찬 GTC 키노트를 통해 AI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와 차세대 GeForce RTX GPU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젠슨 황(Jensen Huang)은 엔비디아 GTC를 시작하는 가상 프레젠테이션에서 "컴퓨팅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 로켓을 추진하는 엔진은 가속 컴퓨팅이고 연료는 AI이다"라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새로운 차원의 그래픽으로 게임 경험을 향상하는 것부터 세계 최대 기업들이 제품을 개선할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구축하는 것까지, 젠슨 황은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과 신제품을 새로운 기회에 연결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 신제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홍수를 촉진하고, AI를 발전시키겠다는 가속 컴퓨팅의 단일한 비전은 전 세계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는 새로운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최초의 GPU를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은 그레이스(Grace) CPU와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Grace Hopper Superchip)기반 시스템을 통해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력한 새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3D 인터넷을 구축하는 사람들은 에이다 러브레이스 L40 데이터센터 GPU로 구동되는 새로운 OVX 서버를 사용할 수 있다. 연구원과 컴퓨터 사이언티스트는 엔비디아 LLMs 네모(NeMo)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대규모 언어 모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자동차 산업은 2,000 테라플롭의 놀라운 성능을 가진 새로운 두뇌인 토르(Thor)를 사용할 수 있다.

     

    젠슨 황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요 파트너와 고객이 엔비디아의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강조했다.

     

    그는 도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 최대의 전문 서비스 기업 딜로이트(Deloitte)가 엔비디아 AI와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기반으로 구축된 새로운 서비스를 전 세계 기업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형 통신사 차터(Charter), 자동차 산업의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운송 부문의 독일 철도 시스템 도이체 반(Deutsche Bahn), 의료 연구 부문의 브로드 인스티튜트(The Broad Institute), 유통 부문의 로우스(Lowe’s) 등의 고객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주에 시작된 엔비디아 GTC는 보잉(Boeing), 도이치은행(Deutsche Bank), 로우스(Lowe’s), 폴스타(Polestar),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크로거(Kroger),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지멘스 AG(Siemens AG), T-모바일(T-Mobile), US뱅크(US Bank) 등 기업에서 200여 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AI 행사 중 하나로, 200,000명 이상이 이번 컨퍼런스에 등록했다.

     

    '양자 도약': GeForce RTX 40 시리즈 GPU
    키노트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소식은 에이다로 구동되는 차세대 지포스(GeForce) RTX 40 시리즈 GPU의 출시였다. 젠슨 황은 크리에이터에게 완전히 시뮬레이션 된 세계로의 길을 열어주는 "양자 도약(quantum leap)"이라고 불렀다.

     

       
     

    엔비디아는 차세대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를 출시했다.

     

    젠슨 황은 물리적으로 모델링된 모든 동작과 함께 완전히 레이 트레이싱되는 풀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 레이서(Racer) RTX를 통해 청중에게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한 맛보기를 보여줬다.

     

    에이다의 발전에는 새로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Streaming Multiprocessor), 광선-삼각형 교차 처리량이 두 배인 새로운 RT 코어(Core), 호퍼 FP8 트렌스포머 엔진(Hopper FP8 Transformer Engine)과 1.4페타플롭의 텐서(Tensor) 프로세서 성능을 갖춘 새로운 텐서 코어가 포함된다.

     

    에이다는 최신 버전의 엔비디아 DLSS 기술인 DLSS 3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AI를 사용해 장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이전 프레임과 새 프레임을 비교하여 새 프레임을 생성한다. 그 결과, 브루트 포스(brute force) 렌더링에 비해 게임 성능이 최대 4배 향상됐다.

     

    DLSS 3는 35개 이상의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등 세계 최고의 게임 개발자들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젠슨 황은 "DLSS 3은 우리의 가장 위대한 신경 렌더링 발명품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젠슨 황은 이러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지포스 RTX 4090이 이전 제품인 RTX 3090 Ti에 비해 4배 더 많은 프로세싱 처리량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헤비급 챔피언"은 미화 1,599달러부터 시작하며 10월 12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지포스 RTX 4080은 11월에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미화 1,199달러의 지포스 RTX 4080 16GB는 9,728개의 쿠다(CUDA) 코어와 16GB의 고속 마이크론 GDDR6X 메모리를 탑재한다. DLSS 3를 사용하면 게임 속도가 지포스 RTX 3080 Ti보다 2배 빠르며 저전력에서 지포스 RTX 3090 Ti보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지포스 RTX 4080 12GB에는 7,680개의 쿠다 코어와 12GB의 마이크론(Micron) GDDR6X 메모리가 있으며, DLSS 3을 사용하면 이전 세대 플래그십 GPU인 RTX 3090Ti보다 빠르다. 가격은 미화 899달러이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Lightspeed Studios)가 옴니버스를 사용하여 역사상 가장 유명한 게임 중 하나인 ‘포탈(Portal)’을 재창조했다고 발표했다. AI 지원 툴셋인 엔비디아 RTX 리믹스를 통해 사용자는 좋아하는 게임을 조정하여 텍스처와 자산의 해상도를 높이고 재료에 물리적으로 정확한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엔비디아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는 옴니버스를 사용하여 역사상 가장 유명한 게임 중 하나인 ‘포탈’을 재창조했다.

     

    AI 발전을 가속화하는 H100 GPU 양산 중
    더 많은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광범위한 기술 트렌드에 또 한 번 연결하면서, 젠슨 황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추천 시스템이 오늘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AI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추천 시스템이 전자 상거래에서 엔터테인먼트, 광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지원하며 "디지털 경제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 디지털 광고, 전자 상거래, 검색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2017년에 처음 도입된 트랜스포머(Transformer) 딥 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은 이제 AI 연구에서 가장 활발한 영역 중 하나이며 감독이나 레이블이 지정된 데이터셋 없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젠슨 황은 "사전 훈련된 단일 모델은 질문 답변, 문서 요약, 텍스트 생성, 번역, 심지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까지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거대한 모델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은 호퍼의 차세대 트랜스포머 엔진이 탑재된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GPU를 양산 중이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시스템이 출하될 것이라고 말했다.

     

    젠슨 황은 "호퍼는 현재 양산 중이며 곧 전 세계 AI 팩토리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시스템 구축 파트너로는 아토스(Atos), 시스코(Cisco),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후지쯔(Fujitsu), 기가바이트(GIGABYTE),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레노버(Lenovo), 슈퍼마이크로(Supermicro)가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racle Cloud Infrastructure)는 내년부터 클라우드에 H100 기반 인스턴스를 최초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암(Arm) 기반 그레이스 데이터센터 CPU와 호퍼 GPU를 결합한 그레이스 호퍼는 고속 메모리 용량이 7배 증가하여 추천 시스템에 "거대한 도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스 호퍼를 통합한 시스템은 2023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L40 데이터센터 GPU 양산 중
    젠슨 황은 메타버스라고 불리는 인터넷의 다음 진화는 3D로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옴니버스는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기 위한 엔비디아 플랫폼이다.

     

    젠슨 황은 이러한 세계를 연결하고 시뮬레이션하는데 강력하고 유연한 새 컴퓨터가 왜 필요한지 설명했다. 엔비디아 OVX 서버는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을 위해 구축됐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2세대 OVX 시스템은 현재 양산 중인 에이다 러브레이스 L40 데이터센터 GPU로 구동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의료 기기 등을 위한 토르
    현재 차량에서 능동 안전, 주차,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 미러, 클러스터, 인포테인먼트 기능들은 서로 다른 컴퓨터에 의해 구동된다. 미래에는 중앙 집중식 컴퓨터에서 실행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되는 소프트웨어로 제공될 것이라고 젠슨 황은 말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호퍼의 트랜스포머 엔진, 에이다의 GPU, 그레이스의 놀라운 CPU를 결합한 드라이브 토르(DRIVE Thor)를 출시했다.

     

    젠슨 황에 따르면, 새로운 토르 슈퍼칩은 2,000테라플롭의 성능을 제공하여 드라이브 로드맵에서 아틀란(Atlan)을 대체하며 254 TOPS(초당 테라 연산)의 성능을 제공하고 현재 양산 차량에 탑재되는 드라이브 오린에서 원활한 전환을 지원한다. 토르는 로보틱스, 의료 기기, 산업 자동화, 엣지 AI 시스템을 위한 프로세서가 될 것이다.

     

    350만 개발자, 3,000개의 가속 애플리케이션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시스템과 실리콘, 가속 컴퓨팅의 이점을 전 세계 산업에 제공함으로써 350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엔비디아의 550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AI 모델을 사용하여 3,000여 개의 가속 앱을 만드는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생태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 엔비디아는 100개 이상의 SDK를 업데이트하고 25개의 새로운 SDK를 출시했다.

     

    젠슨 황은 "새로운 SDK는 고객이 이미 소유한 시스템의 기능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가속 컴퓨팅을 위한 새로운 시장을 열어준다"라고 말했다.

     

    AI, 가상 세계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젠슨 황은 대규모 언어 모델이 "오늘날 가장 중요한 AI 모델"이라고 말했다. 트랜스포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이 거대한 모델은 감독이나 레이블이 지정된 데이터셋 없이 의미와 언어를 이해하는 방법을 학습함으로써 놀라운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연구원들이 이 "놀라운" 기술을 작업에 더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젠슨 황은 사전 훈련된 LLM을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조정하는 엔비디아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모 LLM 서비스를 발표했다.

     

    제약, 생명과학 연구원의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젠슨 황은 화학 물질, 단백질, DNA와 RNA 서열을 이해하는 LLM을 생성하는 서비스인 바이오네모(BioNeMo) LLM도 발표했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의 인간 게놈 정보 생산 기관인 브로드 인스티튜트와 엔비디아 파라브릭스 (Parabricks), 게놈 어낼리시스 툴킷(Genome Analysis Toolkit), 바이오네모와 같은 엔비디아 클라라(Clara) 라이브러리를 브로드 인스티튜트의 테라 클라우드 플랫폼(Terra Cloud Platform)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대의 인간 게놈 정보 생산 기관인 브로드 인스티튜트가 테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엔비디아 클라라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젠슨 황은 또한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또는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는 옴니버스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는 서비스형 인프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젠슨 황은 합성 데이터 생성을 위한 리플리케이터(Replicator), 렌더 팜 확장을 위한 팜(Farm), AI 로봇 구축과 훈련을 위한 아이작 심(Isaac Sim) 등 새로운 옴니버스 컨테이너를 이제 클라우드 배포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옴니버스는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젠슨 황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고객 사례와 데모를 공유했다.

     

    ? 거의 2,000개의 매장을 보유한 로우스는 옴니버스를 사용해 매장의 디지털 트윈을 설계, 구축, 운영하고 있다.
    ? 500억 달러 규모의 통신사인 차터와 인터랙티브 데이터 분석 기업 헤비(Heavy)AI는 옴니버스를 사용해 차터의 4G와 5G 네트워크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고 있다.
    ? GM은 디자이너, 엔지니어, 마케팅 담당자가 협업할 수 있도록 옴니버스에 미시간 디자인 스튜디오(Michigan Design Studio)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있다.

     

       
     

    주택개량 소매업체인 로우스는 옴니버스를 사용하여 매장의 디지털 트윈을 설계, 구축, 운영하고 있다.

     

    로보틱스를 위한 새로운 젯슨 오린 나노(Jetson Orin Nano)
    가상 세계에서 세상을 변화시킬 기계로 주제를 전환하면서, 젠슨 황은 로봇 컴퓨터가 바로 "가장 최신식 컴퓨터"라고 말하며 엔비디아의 로보틱스용 2세대 프로세서인 오린을 홈런이라고 표현했다.

     

    오린을 더 많은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그는 기존의 인기 모델 젯슨 나노보다 80배 빠른 소형 로봇 컴퓨터인 젯슨 오린 나노를 발표했다.

     

    젯슨 오린 나노는 엔비디아 아이작 로보틱스 스택을 실행하고 ROS 2 GPU 가속 프레임워크를 특징으로 하며,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엔비디아 아이작 심은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AWS 로보메이커(RoboMaker)를 사용하는 로보틱스 개발자를 위해, 젠슨 황은 로보틱스 개발을 위한 엔비디아 아이작 플랫폼용 컨테이너가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출시됐다고 발표했다.

     

    비디오, 이미지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툴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대부분은 비디오가 차지하고 있으며 사용자 생성 비디오 스트림은 AI 특수 효과와 컴퓨터 그래픽으로 점점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젠슨 황은 설명했다.

     

    젠슨 황은 "아바타는 컴퓨터 비전, 음성 AI, 언어 이해, 컴퓨터 그래픽을 클라우드 규모로 실시간 수행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젠슨 황은 실시간 그래픽, AI, 통신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가 CV-쿠다와 같은 가속 라이브러리, UCF 유니파이드 컴퓨팅 프레임워크(Unified Computing Framework)라는 클라우드 런타임 엔진, 옴니버스 ACE 아바타 클라우드 엔진(Avatar Cloud Engine), 고객 서비스 아바타를 위한 토키오(Tokkio)라는 샘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딜로이트, 기업에 AI, 옴니버스 서비스 제공
    또한 젠슨 황은 이러한 모든 기술을 전 세계 기업이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세계 최대의 전문 서비스 기업인 딜로이트(Deloitte)가 엔비디아 AI와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구축된 새로운 서비스를 전 세계 기업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딜로이트의 전문가들이 전 세계 기업이 엔비디아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고객 서비스, 사이버 보안, 산업 자동화, 물류 및 유통 자동화 등을 위한 최신 멀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젠슨 황은 새로운 기술 소개와 제품 발표로 가득 찬 키노트를 한 가지 통일된 비전으로 요약하면서 다음과 같이 마무리했다.

     

    "오늘 우리는 새로운 칩, 플랫폼의 새로운 발전, 그리고 처음으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러한 플랫폼은 AI의 새로운 혁신, AI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과학과 산업에서 AI의 차세대 물결을 촉진할 것이다.”

     



    최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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