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 ‘씰리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씰리침대의 팝업 스토어는 올해 상반기 약 1개월간 운영된 성수동 ‘씰리 매트리스 팩토리’와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 이은 세 번째다. 씰리침대는 올해 소비자들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일환으로 팝업 스토어를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 위치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141년 전에 시작된 씰리의 창립 스토리와 함께 ‘Sleeping on a Cloud’라는 씰리의 초창기 슬로건을 주제로 하고 있다. 우연히 목화 솜뭉치에서 잠들어 마치 구름 위에서 잠든 것 같은 편안함과 포근함을 느낀 후, 세계 최초로 목화솜을 넣은 침대 매트리스를 개발하게 된 씰리 창립자 다니엘 헤인즈의 일화를 시각적인 요소로 구현했다. 특히 흰색의 목화로 장식된 포토존은 구름 장식의 조형물과 함께 포근함과 아늑함을 자아낸다. 오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방문 인증샷을 SNS에 남기면 미니 목화 꽃다발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와 함께 롯데백화점 잠실점에는 지난 4월 출시된 ‘헤인즈’가 최초로 전시된다. ‘헤인즈’는 씰리의 141년의 역사와 72년간 발전해 온 ‘포스처피딕’ 기술이 집약된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이다. 뛰어난 최고급 소재를 사용, 숙련된 장인의 섬세한 수작업으로 생산해 프리미엄 매트리스에서 주목받고 있다.
씰리침대는 ‘헤인즈’ 전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혜택을 마련했다. 우아한 부드러움과 견고함으로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클레어(Claire Ⅱ), 화이트와 블랙 색상 마감으로 도시적인 느낌의 밀리(Milli), 포스처피딕 스프링이 탑재된 클레이오 Ⅲ 펌(Kleio Ⅲ Firm)을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창립 141주년 상품 세트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레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스 이불솜과 펫 매트리스를 증정한다. 상담 고객 100명에게는 수면 안대를 선물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그동안 씰리 팝업스토어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새로운 ‘명품 쇼핑 성지’로 불리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씰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제공하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881년 미국 텍사스 씰리 마을에서 다니엘 헤인즈에 의해 시작된 후 141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올해 창립 141주년을 맞이해 ‘One of a Kind(세상에 단 하나뿐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 ‘헤인즈(Haynes)’를 출시한데 이어 씰리 브랜드의 시작이자 근간인 ‘목화’를 테마로 한 류복순 장인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선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