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구형 스마트폰, 무선 해킹에 '취약'

    • 매일경제 로고

    • 2010-08-06

    • 조회 : 441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7월 이전에 출시된 스마트폰이 이후 공개된 스마트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와이파이존에서 해킹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KT 등이 와이파이 사용자 인증 방식인 기존 맥(MAC) 어드레스 대신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 유심(USIM)인증과 WPA(Wi-Fi Protected Access)를 신형 스마트폰에만 적용했기 때문이다.

    5일 SK텔레콤은 와이파이 구간에서 개인정보 해킹을 방지하는 네트워크 사용자 인증 기술인 유심(USIM)과 데이터 암호화 기술인 WPA는 7월 이후 출시한 스마트폰에만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이전 출시된 모델을 가진 사용자들은 기존 MAC 인증방식에서 지적되던 ID패스워드·MAC 주소 도용 등의 위험성을 감수하고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이 가진 스마트폰이 구형이라면 보안 기술 적용이 불가능하다”며 “올 7월 이후 출시된 단말기인 옵티머스Z·베가 등의 신 모델에 한해 데이터 암호화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측은 “하지만 이전 모델인 갤럭시S와 T옴니아2 등은 제조사와의 협의를 통해 USIM 기반 사용자 인증과 WPA 보안을 지원할 수 있게 곧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도 넥서스원(SPH-M7200) 등 몇몇 모델은 USIM 기반 사용자 인증과 WPA 보안이 불가능하다. 또 프리미엄 와이파이 존에서만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적용했을 뿐 네스팟 등 기존 와이파이존에서 WPA 기술을 도입하지 않았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