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아이폰 전문 엔지니어와의 일 대 일 상담과 함께 원스톱 AS를 받을 수 있는 `아이폰 케어센터`를 전국 20개 KT플라자로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서울 11곳에만 운영했지만, 이번 확대로 인천·수원·일산·안양 등 경기지역과 부산(동래)·대전·대구·광주 등 지방 대도시 9곳 고객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는 이번 아이폰 케어센터 확대와 함께 9월부터는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우편접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